무협학원물로 뇌절이 많으나 조연들이 풀어가는 스토리와 개그가 재밌어서 참고 볼만한 편
주인공이 힘을 숨기다 뭔가 하려나 싶더니 장기연중되버렸습니다. 조만간 연재 다시할듯?

신무협 전성기에 묵향과 함께 인기 투톱을 달리던 소설
인성이 글러먹은 주인공 비류연과 인물들 간의
케미가 매 장면 피식거림을 자아내게 했다는 데
그리고 신무협 특유의 뽕이 차오르는 기술들을
시의적절하게 활용했다는 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작가가 도중에 내팽개치고 도망갔다는 점과
다시 읽었을 때 추억보정이 사라졌다는 점이
감점요소가 되어 별 하나를 뗀다

수습하지 못할거면 벌리지를 말았어야지

스낵컬쳐에 무협 입문의 (한때) 최고봉.
특징을 잘 잡은 캐릭터 무더기에 이입하기 쉬운 먼치킨 주인공의 단계별 성장, 학원물 요소의 활용, 코믹한 말재간까지 즉각적 재미로는 견줄 작품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일년에 한권 내는 것도 모자라서 연재 중단이 몇 년째냐......... 완결을 내긴 할 거예요?

재밌었는데 작가양반 수습좀

다시 읽으라면 절대 못읽을 소설

한문장을 10페이지로 늘려쓰는 작가의 재주가 놀랍다.

성실하기만 했어도 평가는 많이 좋았을것이다

연중이지만 재미있다. 최근에 나왔어도 대 히트였을것. 무협학원물의 시초인가?

늘려쓰기 짜증나지만 재밋게 봤어요. 연재만 하면 좋겠네요 ㅎㅎ..

스노우볼링은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남겨줬다.

이게 그거 아님? 힘숨찐 무협 학원물. 신선한데, 다시 읽으라고 하면 못 읽겠다. 완결나면 읽어보고 싶긴한데, 초반에 좀 지루해서 엄두가 안 난다.

추억의 무협지. 후반부와 연중이 아쉽다

묵향, 황제의 검 등. 그 시절 유행했던 무협 작품들이 있지만,

유일하게 다시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작품은 비뢰도 뿐이더라.

최애작인데 연재좀하자 작가놈아아아

완결만 제대로 냈으면 별 4-5개짜리 소설. 검류혼이 나쁜 놈임.

라노벨풍 무협 시초

어릴적 이 작품으로 무협 입문하고나서 쭉 무협 소설을 읽은 후에도 솔직히 신무협중에서 제일 재밌게 읽었다. 결국 이 작품때문에 전생검신도 나올수 있었던거니깐 좋게좋게 생각하려 했다. 하지만 작가님 올해안에 웹툰 내시면서 소설 내신다면서요?? 진짜 통수 너무 알싸하네요.

- 진짜 하나 하나 매력적인 등장인물. 유쾌한 무협. 근데 읽지 마세요. 완결이 없거든요.

첫 무협소설..
30권은 언제?? 응??

무협 입문작 중학교떄 본건데
그때는 재밌었지 그때는..

완결을 냈으면 5점이 안아까웠을 작품

필력만 놓고보면 최고
스토리는 모르겠다

중학교 때 완결이 났었어야 했어. 이제는 어린이 소설 유치

비뢰도 나무위키 항목에 이런 글이 있다.
' 종쾌가 절벽을 뛰어넘으라는 시험을 내자, 남궁상이 '뛸까, 말까' 고민하는 부분부터 마음을 다잡고 뛰는 장면까지 약 40여 쪽이 걸렸다.'
개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