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기사 [개정판]

일곱 번째 기사 완결

대한민국 퓨전판타지의 올타임 넘버원 리얼리티와 감동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걸작[김형준(프로즌)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일곱 번째 기사]가진 것이라고는 책 두 권과 맥가이버 나이프뿐...평범했던 현대인 한지운의 이계 생존기!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여 한 세계의 역사를 바꾼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의 위대한 여정!당신이 만약 일곱번째기사를 읽었다면더 이상 읽을 퓨전판타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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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5 (130명)

소고기육포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적당히 재밌는 이세계물.
2021년 1월 30일 8: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prite****
sprite**** LV.22 작성리뷰 (46)
끝까지 못 읽겠다.
2021년 3월 14일 11: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꺠부
꺠부 LV.9 작성리뷰 (8)
지금 읽어도 신선하고 볼만한 작품, 꼭 한 번은 보세요!
2021년 5월 23일 7: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이드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아무리 주인공이 소설가라도 그렇지, 교통사고에 휘말려 깨어났을 때
자신이 수해 속에 있다고 해서 이세계로 떨어졌다고 직감하는 건 아무리
상상력이 풍부한 직업이라고 해도 좀 전개가 너무 웃긴게 아닐까요?
차라리 사고는 의도적인 것이고 어떤 조직에 의하여 실험을 통해
이곳까지 옮겨졌다라는 상상이 더 옳지 않나요? 지구에 수해가 없는 것도
아닌데 수해만 보고 자신이 아는 소나무같은게 없다거나 한국적 지형이 아니라고 해도
이세계로 떨어졌다고 생각한 게 정상인의 상상인가요? 달 두 개를 본거도 아니고
그냥 중2병에 빠진 사람의 생각 아닌가요?

주인공이 이세계라고 직감하고 고작 몇페이지 지나지 않아서 오크같은
괴물을 만나는데, 그 시점에서 깨닫게 하는 편이 수십 만 배는 더 자연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주인공이 사태파악력이 빠르다거나 판타지 소설작가로서의
특별함을 보여주고싶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전형적으로 이세계임을 깨닫게 되는 장면으로 이용되는 달 두세개같은 장면이거나
그런 거도 없고 말이죠. 단 몇 페이지 차이의 서술로 글이 영 맹탕이 되버리네요.

주인공이 처음 만난 귀족가의 인물들에게 동화되어가는 과정도 영 그렇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죽지 않게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해서 주인공이 대화가 가능해서
살게 한 건 소설적 허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귀족 쯤되고 이국적인 인물들을 보자마자
처형할 만큼 쳐죽이는 자들이 심상치 않다는 이유로 잡아두고
어쨌든 집에서 데리고 있던 것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작 시 한편 읽어줘서 귀족 딸내미 마음을 사로잡고 정치와 전쟁에 관한
시답잖은 소리 했다고 해서 주인공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초딩이나 할 생각 아닌가요? 말싸움했다가도 사탕 하나줬다고 다시 친해지는 거랑
뭐가 다르죠?

아무리 주인공이 한 말이 인물들의 감정을 뒤흔들 정도라고 해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주인공을 대체 뭘 보고 믿을 수 있다고 저렇게 애지중지하기 시작합니까?
귀족가문의 딸내미에 기사쯤 되는 인물이면 이놈이 스파이거나 대단히 의심스러운 자를
당연 배제하는 게 맞는 것 아닐까요?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귀족들이라
사기꾼에 휘둘려본 적이 없는 탓인가요?

기사랑 딸내미가 아무리 그런식으로 말해도 귀족 그 자신만큼은 받아들이는 것에
대단히 조심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뭐 저리 사람이 좋죠?
아무리 귀족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이상한데 지네 나라 귀족자격취득시키겠다고
검술 훈련에 춤 훈련에 언어 공부에 너무나도 헌신적으로 도와줍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주인공 빨아주기, 초반 발판 깔아주기가
도를 지나칩니다.



2021년 7월 3일 7: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스톰홀드
스톰홀드 LV.29 작성리뷰 (78)
추억의 문명전파물.
2021년 11월 8일 10: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foggyweather
foggyweather LV.26 작성리뷰 (57)
시를 소재로 한 부분은 신선했으나 취향과 맞지 않았음
2021년 12월 16일 11: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10여년 전 대여점 감성의 양판소에 최대한의 개연성을 덧붙혀 쓴 소설.
2022년 2월 12일 2: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jh
Gjh LV.35 작성리뷰 (114)
현대인을 아무능력 없이 중세에 던져넣으면 어떻게 될까란 그당시엔 참신한 소재를 잘 활용한 소설
현실감 넘치는 중세시대 묘사와 기사로망스에 대한 섬세한 표현이 개인적으로 좋았음.
2023년 4월 11일 4:5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이진네만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하늑같이 주인공이 입으로 해결하는 소설. 물론 하늑보다는 밑. 그래도 1세대 소설들 수작 중에 하나라고 생각
2023년 7월 3일 3: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미친곰탱이
미친곰탱이 LV.19 작성리뷰 (37)
그 시절 되게 재미있게 봤던 작품 여운이 남는 엔딩은 덤
2023년 7월 15일 11: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 HJ
L HJ LV.24 작성리뷰 (55)
좋은 소설이지만 없어도 될 로맨스가 있어서 읽는데 좀 그렇다
2023년 12월 19일 8: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학민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단점은 작위적이란거
장점은 그외전부
2025년 3월 25일 3: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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