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의 제국

봉황의 제국 완결

<봉황의 제국> 대한민국이 없는 세계
초강대국 대한제국이 존재하는 세계
여기는 핏빛으로 물든 기묘한 세계

서기 1857년, 세도정치와 삼정의 문란으로 혼란스러운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조선 중앙군은 군사혁명을 일으킨다.
도교 사상과 민간 신앙을 기반으로 스스로를 하늘의 군대 ‘천군(天軍)’이라 신격화한 그들은 조선을 멸망시키고 대한제국을 건국하여 전제적 독재 집단으로 등극한다. 부국강병을 이룩하고 각종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신성한 권위를 확고히 한 천군은 대를 이어 수백 년간 대한제국을 지배하는 절대적 존재로 군림한다.

서기 1985년, 대한제국·미합중국·유럽연합 간의 냉전이 절정에 달한 시대. 동유럽과 아시아를 지배하는 대한제국은 여전히 천군의 통치 하에 있었다.
장갑강화병 김태혁. 한국령 이라크에서 군 복무를 끝마치고 조국으로 귀환한 태혁은 먼저 전역한 동열이 자살했음을 알게 되고 전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 한다. 태혁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여인 후지바야시 유키와 조우하고 그녀로부터 동열의 죽음에는 3차 세계 대전을 획책하는 천군의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태혁은 세계의 운명을 뒤흔드는 충격적 진실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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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5 (1명)

설원
설원 LV.33 작성리뷰 (67)
대역의 안티테제.

설정은 참신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지만

사건 전개에 있어 너무 우연에만 의존함.

장편으로 가야했어야할 이야기를(적어도 2,3권은 썼어야할) 너무 단권에 압축하다보니

엉성한 이야기가 나온듯 싶다.

한번쯤 읽어보는걸 추천
2019년 12월 22일 9: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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