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너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남-북군, 동북아 무대 스릴러......
살아야 한다. 살아 있어야 한다.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저 치욕의 생존 현장!
오늘도 작가 이원호는 처연히 두만강의 핏빛 노을 앞에 서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쟁, 그래도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사랑은 타오르고......
숨막히는 순간순간......
탈북자 취재 등 5년간 자료 수집
붉은 강은 오늘도 흐르고.....
이 시간에도 수없이 얼어 죽는 동포들이여
중국 변방에서 떠도는 죽은 동포들의 영혼들이여
이 소설을 저들 혼령 앞에 삼가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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