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미아 제국의 청년 황제 루브 루빌리어스는 흑마법사의 실수로 미지의 대륙으로 이동되었는데 초월적인 힘으로 100년 후에 다시 깨어난다.
그리고, 수천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파블로니아 대륙에 변혁의 바람이 불고, 영웅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황금의 땅이라고 하고 마족의 땅이라고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파블로니아 대륙의 패권을 놓고 펼쳐지는 영웅들의 대결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루브의 전설.
성병용의 신무협 장편 소설 『제왕전설』 제 1권.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