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좋은데 왜 자기 거시기보다 뇌가 작은 사람들이 거만할까? 화이팅 하고 물고기 많이 먹어주세요

난 처음 겜판을 난될놈으로 접했는데 그것도 초반 대사들이 너무 오그라들어서 하차하고 이게 유명하길래 보러왔는데, 5화까지 보고나서 난될놈이 ㄹㅇ 선녀였구나..하고 난될놈 완결까지 쭉 봄

새날 씨,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소설읽는내내 하차고비가 많고 작가 역량에 비해 고평가된 소설.
1000화넘게 보다가 못버티고 하차했는데 굳이 다시 탑승할만한 매력은 없음

갠적으로 왜 언어의주인이란 같은 띵작말고 이런 양판소가 200만넘는지 이해가 안갈뿐

유명해서 유명한 소설

그냥 관성으로 읽음.

너무 유치함.
마치, 초딩 때 잼나게봤던 만화를 지금 다시 보면 느끼게 되는 유치찬란함.
수준이 떨어진단 얘기임

달빛조각사 이후로 겜판에 엄천난 흥미를 느끼게 해준 작품
성인 되고 나서 다시 웹소설의 길로 빠져들게 한 소설
굉장히 재밌으나 하차 이후 뒷 이야기가 궁금하진 않는 아쉬움도 남는 작품...
그래도 의미있는 작품이라 애정함

이 소설이 아직 연재중이라는 사실에 소름이 돋는다.

대체 어떤 설정을 추가해서 누더기 골렘을 만들었길래 아직도 연재중일까

테세우스의 배가 여기있다.

초반엔 재밌다가 너무 끄는 느낌임

1. 머리뚜껑을 연다.
2. 뇌를 꺼낸다.
3. 글을 읽는다.
4. 재밌다.

뇌비우고 보기엔 이만한 소설도 없지.
다만 생각을 하기시작하면 괴로울수있으니 주의하자

달조 이후로 처음 읽은 겜판
왜 그렇게 인기 있나 궁금해서 초반을 견뎌내니
스퍼트 붙기 시작해서 재밌게 읽었다
다만 너무 길다
길어도 너무너무 길다

이런 똥작이 성공하는 세상이라니 정말 절망적이다

인기있는거 치곤 딱 기본정도빡에 못쓴다

도대체 이게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웹툰 때문에 그런가?

현실과의 괴리감이 너무 심한 소설.

나름 재밌긴한데 뇌절을 어떻게 하면 권수를 이렇게 채울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작품.

초반만 지나면 괜찬긴함

Npc에 과몰입하는건 좀 꺼려짐.. 히로인도 두명인데 두명 다 안고가는 모습도 그닥이고

회수가 너무 많고 메인스토리가 아직도 지지부진한느낌..

초반 중반은 오히려 좋았다고 본다
열등감에 찌들어있는 것이 노력하는 과정과 주변인물에게 영향을 받는 것들이 좋게 묘사가 됨
허나 어느정도 성장을 이루고는 소설이 너무 유치하게 변함
그리드라는 인물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글을 읽는 느낌
300화 분량으로 깔끔히 조절했으면 지금 같은 인플레나 진부한 전개는 나오지 않았을 것 같음

주인공과 등장인물은 단순하고 유치하다.
이야기전개 또한 뻔한스토리에 깊이가 없다.
하지만 처음 이소설을 읽었던 급식때의 나에겐
주인공은 찌질하고 유치할지언정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야기전개 또한 뻔했지만 가끔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나에게 명작을 읽을 때의 감정을 일으켜주진 않지만
성장한 주인공을 보며 어릴적의 잔잔한 그리운 느낌을 되새기게 해준다.

옛날 유행 시절 감성이라고 해야 하나? 그 이상은 모르겠다.

너무 길다

솔직히 말함
달빛조각사 2탄
나름의 매력은 있으나
고평가받고 이정도로 잘나갈 소설은 아닌듯

어느순간 안보게 되긴 했지만 이 분야 명작이긴 하다.
긴 연재동안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게 내심 감동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