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검은 콧수염을 기른 늙은 백인의 얼굴이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 뒤덮인 채 그 안에 있었다.포마드를 발라 말끔하게 넘긴 검은 머리와 인중을 덮은 같은 색깔의 콧수염을 보면서 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바로 인류 사상 최악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첫 시도는 좋았지만 캐릭터가 지나치게 찌질하고 답답하다. 이야기 전개도 우리편이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상대편도 하나를 얻게 구성해 놓았다. 주인공 세력에 몰입해서 읽기가 불가능한 구조. 억지로 파워 밸런스 맞추려는게 눈에 보여서 짜증나고 답답함만 준다. 특히 결말은 말도 안되는 억지 결말이다.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무난한 전개.
놀라운 결말과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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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히틀러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는 주인공
이지만 온갖 고생 끝에 간신히 독일의 평화를
이룩했더니 주인공에게 찾아온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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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무 성적인 묘사가 전조등없이 들어와서 식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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