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완벽한 소설 ^^ 추천합니다

1. 결말이 열린결말이냐? 아님
2. 주인공은 행복한가? 맞음
3. 주인공이 생각하기에 다른 인물들은 행복한가? 맞음

해피엔딩 소설이네요.

소설 엔딩을 기억한다는 사람만 있고 소설을 정독했다는 사람은 없는 이상한 소설.

대여점 시절 1,2권이 인기가 좋았기에 더 아쉬운 작품
한 번 읽으면 잊을 수 없는 소설

그저 빛길..
마지막엔딩하나만으로도 5점을 주기 아깝지않다.

이게 무슨소리인지 모른다면
읽고 상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전개를 볼 수 있다.

솔직히 이 책을 다 읽고나서 받은 충격이
아직도 얼얼함

다른소설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향신료

여로모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짜릿한 반전으로 후대 작가들의 귀감이 되었다.

음악에서 반전으로는 놀람 교향곡이 있고
영화에서 반전으로는 식스센스와 유주얼 서스펙트가 있으며
판타지 소설에서 반전으로는 샤이닝로드가 있다.

아 시발 꿈

솔직히 말하면 좋은 작품은 아닌데 결말이 이 작품을 명작으로 만들었다ㅋㅋㅋ

진짜 충격이었지만 동시에 작가에게 찬사를 주었던 작품이다.
당장에는 욕을 할 수 있지만 전부 읽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이 작가의 도전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찬사를 하게 된다. -0.5점은 그때 욕했던 심정 때문에 깍습니다.

소설계의 클레멘타인

평범한 겜판이었다가 마지막 완벽한 소설, 형님 이새끼 웃고 있는데요?하나로 머리속에 박혀버린 띵작

1화랑 마지막화만 봐도 되는 소설.

솔직히 엔딩으로만 생각해서 10년이 넘도록 내 기억에 남을정도면 잘쓴소설이다.

이거 열심히 보다가 결말보고 그날 저녁 밥이 안넘어가더라 ㄹㅇ

샤이닝로드, 많은 의미로 내게 충격을 준 작품. 이 작품을 안본 사람이 있다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

그저그런 소설이였지만
마지막이 인상깊어서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는 소설
그리고 속지마세요
여기서 5점은 나만 속을 수 없는 악마들이 올린 글입니다

사실 이거 좋은 결말이 아니였을까? 그저 지렁이 마리다가 갑지기 그럴 전조도 없이 용의 꼬리가 되어서 미처 아물지 못한 곳으로 피가 줄줄 샐뿐 이거 생각만 보면 나름 참신함.
일단 이런 내용의 고민을 주제로 이끌어나간 작품들중 고평가를 받은 작품이 한두개가 아닌 점을 고려하면 엔딩의 그 아이디어는 좋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복선회수(이 설정오류는 사실 꿈이였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였다!)깔끔했고....
뭐지? 장난으로 쓰고 있았는데 쓰다보니 진짜 괜찮아보인다....

ㅋㅋㅋㅋㅋ

아무리 욕해도 이 소설만큼 뇌리에 박힐 결말을 낸 소설은 없다. 다만 너무 충격적이어서 차기작이 나와도 읽을 엄두조차 못낼 만큼 강력했을뿐.

- 평범한 이야기, 하지만 엔딩의 강렬함 만큼은 1등.

그저 빛
결말이 모든걸 망친 소설 초창기때 이거 모르고 읽었다가 내상일고 앓아누움

희대의 명작 1화 2화 마지막화 3편만으로 소설약 300편을 다읽었다. 돈한푼안들이고 무료분만으로 이소설의 내용을 다알수있다. 이런결말이 빛길이후로 양판화되서 많아졌다면 최악의 소설이될 뻔했지만 이런류의 결말은 빛길하나로끝났기때문에 명작

독자 엿먹인 개같은 결말의 대명사.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