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는 재밌게 읽었다.
이 소설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다음 소설들은 볼 가치가 없다

전투는 재밌고 나머지는 무난하다
하지만 후반부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질이 저하된다
전형적인 용두사미

추억의 소설 그것만으로 3점은 먹고간다

사막에서 거대세력 둘의 양패구상 장면이 기억에 남음

중동풍의 도입부부터 잔인한 묘사, 중2한 서술이 매력이었던 옛날 소설. 중2한 것도 지나치지 않아서 요즘도 읽을 만 함. 근데 유바나 대늪지였나? 거기부터 뭔가 이상해진 느낌.

3트했는데 반도 못읽은 소설. 중동의 배경이 어색했고 뭔가 집중이 되질않는다.

3회독은 한듯하다 쥬논작품중에 최고라생각

2004년 발간....
최신 유행하는 웹소설들과는 진행방향이 많이 다르다.
당시 유행했던 질릴정도로 많은묘사속 느린진행속도를 감당할 수 있다면 추천한다.
발매한지 오래되서 단점이 분명한 소설이다.
그렇다고 드래곤라자 하얀늑대들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도 아니다.

독특하고 재밌다.
확실히 작가의 개성이 살아있고
필력도 좋아 글도 잘 썼지만

결국 양판소는 양판소
지금 기준으로는 3점주기도 힘들거 같다.

음... 평점이 높은건 아마 추억보정때문인듯.

옛날 소설 느낌 나서 별로였고 평점에 비해서 잘 안읽혀서 하차

중동 쪽? 배경이었던거 같아서 접근이 어려웠는데

읽다보면 필력도 괜찮고 엔딩도 어릴적 내기준은 우앙 하면서 봤기떄문에

추억보정해서 별4개

갓작. 최근 선협물의 영향으로 신비학을 소재로 한 소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어찌보면 그런 소재를 21세기가 되기도 전에 썼다고 볼 수 있다. 존나재밌게 보았다.

쥬논 소설의 최고 그러나 쥬논 자체가 아무느낌없는 작가가되어버렸음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횡설수설했다.

개인이 세계와 맞서는 그 빌드업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네크로멘서(+독공) 주인공으론 거의 시초격인 소설
개성있는 주인공과 개성있는 배경을 잘 활용해서 어둡고 호쾌하게 잘 썼음
전투액션도 좋았고 종교간 알력다툼속에 세력을 성장시켜 나가는 부분도 상당히 짜임새 있어 재밌었지만, 후반부 반전은 처음 봤을때만 신선했지 두번째분터 너무 급선회같이 느껴짐.
좋은점도 아쉬운점도 많았음

읽으면서 배경을 참 많이 생각하게 된다.
이집트풍과 서양풍이 함께 떠오르는 소설은 많지 않은데, 이것이 그렇다
어두운 분위기이며,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결말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얘는 5점짜리

대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던 기억. 그 당시 정말 독창적인 세계관. 반전도 괜찮았음.

첫 인터넷 소설 입문작
추억보정 들어갔습니다

5점 준 이유는 단 하나. 전투씬 하나다.
그 외에는 어딘가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 책이 나올 당시로 생각하면 이만한 소설이 없었다.
지금도 다시 들여다보면 킬링타임은 되는 나쁘지 않은 소설이다.

꽤 흥미진진하게 봤다는 거 말고는 .. 사실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

오래전에 재미있게 봤던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렸을 때 여러번 읽은 소설이지만 지금 봐도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쥬논 작가의 장점이 잘 드러났던 대표작. 카타르시스 대폭발
(이때 폼이 다시 돌아와 주었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