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정말 재밌게 읽음.
2부도 완결까지 나오면 보려고 많이 기대했는데, 너무 평이 안좋아서 안봄.

1부만 봤기에, 별5개.

너무 재밌다. 난 1부만 봐서 그런가?

나쁘지않게 읽었음

1부 그당시 재밌게 봤는데 지금보면 특유의 페미코인과 비엘코드가 역겨워

마지막 2권 빼고 다 좋았다. 김철곤 님 소설은 마지막에 너무 지나치게 쓸데없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는데, 너무 분위기 갭이 심해서 적응이 안 될 정도다.

그 시절 케빨물 스탠다드

1부한정 개그물 판타지 최고봉.

1부 개그파트는 재밌었음

왜 작가는 진지한 전개를 밀었을까?
드래곤 라자 수준의 가볍고 밝은 주제로 전개했다면 지금보단 높은 위상의 작품일듯

2부는 그냥 보지마라
1부는 개그적 요소가 주인 소설중 수작으로 꼽을만함

여러모로 별로다

내 추억을 돌려줘...

완결까지 읽음

주인공이 약한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소설은 주인공이 약해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그만큼 필력이 좋다.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 살린것같다

솔직히 중딩때 읽었을 때도 아 이건 좀 별로다 싶었는데 희한하게 평가가 높아서 신기했음. 걍 모든 사람이 주인공을 좋아함 주인공이 세계관 킹왕짱 호스트임! 끝

1부만 봐서 다행이다

단점도 꽤 있지만 캐릭터성이라는 장점이 그걸 덮을 정도로 뛰어남

좋아요

추억미화로 점수 낭낭하게 줬음
먼치킨 양산형 판타지에 지친 나에게 약한 주인공캐릭터가 어찌저찌 우당탕탕 굴러간다는 스토리가 너무 단비같았음.
호스트부 기사단이란 참신한 소재에 유머러스한 개그 괜찮은 필력에 개성있는 캐릭터들까지
후반부 시리어스한 부분도 나름 취향이라 좋았음

물론 지금 보라하면 절대 못봄. 이야기 전개방식도 드립이 너무 옛날거라 오글거림

추억보정으로 3점

다양한 빛깔을 지닌 캐릭터의 총집합. 그 색채만으로도 읽어나갈 힘이 된다.

2부 완결이라도 내줘...

예 뭐..

초반부의 유머러스한 전개가 상당히 재밌다. 중반 이후 개그가 아닌 판타지 서사 전개에 집중하는 것은 악수였다. 작가의 장기인 유머가 전혀 발휘되지 않는 평범한 작품이 되어 아쉽다. 제비 기사단이나 캐릭터 설정 같은 것들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초반부 코미디 장르 전개에 한해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