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난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가에서 태어났지만 플레이어가 되지 못했다. 가문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아닌 자식, 그게 바로 나였다."너 내가 보이냐?""당신 누구야?"그런 내 눈앞에 귀신이 나타났다."나 신이야."이 귀신은 자신이 신이라고 한다."신도… 죽습니까? 신이 대체 어떻게 귀신이 됩니까?!""목에 포도가 걸렸어."미친 건가?내가 미친 귀신을 만났나?"대체 뭐하던 신입니까? 하던 일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난 이 미친 작자에게 도발하듯 질문을 던졌다.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충격 그 자체였다."나 뭐 많이 했지. 아! 지구에 있는 던전 있잖아? 그것도 내가 만들었어."그 날부터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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