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해 판타지 세계의 귀족 아가씨로 환생했다.
그러면, 보통 인생 역전해야 하는 거 아닐까?
태어난 나라는, 금주령이 내려진 제국.
“나 하루에 한 병은 마셔야 하는데? 술이 너무 좋아서 주류 회사까지 들어갔었는데?!”
태어난 가문은, 북부에서 가장 일이 많다는 대영주 가문.
“귀족 아가씨는 일 같은 거 안 하는 거 아냐?!”
만나는 남자는, 위험.
“…그대처럼 유능한 이를 필요로 하고 있다니, 그거 고백이야 인재 찾기야?”
음모와 스릴이 넘치는 세계에서, 과연 그녀는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일러스트: 솔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