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주인공 시점의 현대판타지물
드라마를 보면서 손발을 참을수 없는 기분을 소설을 읽으면서 느껴야함
막장에 막장을 더한게 뭔지 알것 같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옴

그와 별개로 소설의 깊이는 전혀 찾기가 힘듦
무슨내용으로 가는건가 주변사람들, 배경 등을 유추해야할정도로 설명이 빈약함

그냥 막장 그 자체

뇌를 비우고 보라.
TV 막장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본다면 재미있는 글.

뇌 빼고 볼만함. 먼치킨 사이다.

그냥 양산형. 착각물도 좀 섞였는데, 작가의 말들에 내가 설득이 되어야 이야기를 합리적이다 받아들일 텐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 핍진성이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 소설의 내용이나 전개나 오그라들어서 항마력이 필요한데, 솔직히 이 부분은 어차피 막장 악역이라 했으니 그렇다 치겠으나.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어떻게든 이어주는 것이 작가의 역할일 텐데. 과연 그런 부분에서 제 몫을 했냐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