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협하는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열린 제 49회 용사대회.1차 예선에서 7초 만에 대회에서 탈락한 소년 론은 용사가 되지 못해 막막할 따름이었다.그러던 중 우연히 몬스터에게 쫓기는 한 소녀 ‘루리’를 구하게 되는 론.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고작 여덟 아홉 살 밖에 안 되어 보이는 작은 이 소녀가 무려 마왕이라고!? 지난 수천 년간 용사에게 살해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만 반복해온 마왕의 자리를, 루리는 억지로 계승했던 것이다. 온 세계에게 버림받아 ‘마왕’의 운명에 처하게 된 소녀를 지키기로 결심한 용사 후보생 론. 하지만, 그 결심은 대회에서 최강의 용사로 선출된, 전무후무한 천재인 소녀 ‘린’과 대결로 이어지게 되는데…….시드노벨 사상 최초의 대상 수상작. 운명을 바꾸는 용기에 대한 판타지!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캐릭과 관련된 떡밥들은 나오는데
주변여캐와 주인공 포함해서 뭐 하나 매력적인 캐릭이 없다보니
해당 떡밥에 관해 딱히 큰 관심을 주지않게됨
게다가 소설 전개 중에 몸비틀고 구르는 맛도 없어서 사이다 맛도 미지근
Snapu LV.13 작성리뷰 (14)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용사 집안의 다음 용사로 길러진 주인공이 용사에 탈락하고 집가다 죽기 싫은 마왕을 만나서 마왕군이 된다는 내용이다.
1권까지는 스토리 전개도 나쁘지 않았고 참신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봤었는데 가면 갈수록 씹덕내가 진해진다.
특히 수영장씬이었던가. 여자아이들이 워터슬라이드 탈 때 서로 수영복 벗기고 가슴때리면서 싸우고 거기 있는 모든 사람한테 그걸 보인다는 생각도 없이 그러고 있으니 보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걸 10권 가까이 봤던걸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