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이라는 막장소재와 골때리는 주인공 그와 티키타카하는 거장 영화감독 영혼, 같이 회귀한 것 같은 미스테리하며 집착력을 발산할 이설까지.
주인공을 착각하며 추종세력이 생기고 드라마는 막장소재를 잘살리는 완벽한 도입부. 그리고 늘어지는 이야기. 초반부에 막장에 절여져서 역치가 높아진것인가 유료화 직전 몇화는 앞에서 보여준 기대치가 아니었다면 하차하고도 남았을 실망스러운 전개. 그러나 적응되고나니 혹은 폼을 조금은 찾은건지 점점 괜찮아지고 있음. 그러나 사족이 너무 많고 산으로 가는 듯한...
막장드라마를 만들고 싶은 주인공, 반면에 주인공이 떡밥 회수 귀신같이 한다며 욕하다가도 월메이드 드라마 감독 취급하는 시청자들, 개쩔게 드라마 만들어서 성공시킨 주인공에게 감탄하는 주변 인물들. 나름 코믹하게 읽었다.
다만 중반 이후로는 초반부 인기 있던 요소 쓰는 거 둘째치고, 빙의, 회귀 같은 떡밥 푸는데 집중하는 부분이 있다. 물론 루즈하기 짝이 없고, 해결한 줄 알았던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서 뇌절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뇌절만은 좀 작작해라 싶다. 작가가 완급 조절 심히 못하는 것 같은데 첫작인가?
글이 정신 사납다. 작가가 자기 머릿속에 있는 극중극을 글로 잘 옮기지 못하는것 같다. 연타석 시청률 40퍼 드라마라고 하는데 그 개쩌는 연기를 영상으로 보지 못한 독자입장에선 아리송 할 뿐이다. 특히 두번째 드라마부턴 반전을 주기 위해 하도 비틀다보니 무슨 내용인지 잘 와닿지도 않는다. 그냥 아무튼 연기 개쩜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할 뿐이다. 사실 무료분의 인기는 이설의 캐릭터성이 멱살 캐리한 것인데 그것을 작가 자신의 조잡한 극중극에 의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그 희미한 매력마저도 착각물 패턴을 반복하고 조연을 갈아치우는 사이 옅어져 버렸으니 작가가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다,
잡식성 LV.22 작성리뷰 (33)
막장이라는 막장소재와 골때리는 주인공 그와 티키타카하는 거장 영화감독 영혼, 같이 회귀한 것 같은 미스테리하며 집착력을 발산할 이설까지.
주인공을 착각하며 추종세력이 생기고 드라마는 막장소재를 잘살리는 완벽한 도입부. 그리고 늘어지는 이야기. 초반부에 막장에 절여져서 역치가 높아진것인가 유료화 직전 몇화는 앞에서 보여준 기대치가 아니었다면 하차하고도 남았을 실망스러운 전개. 그러나 적응되고나니 혹은 폼을 조금은 찾은건지 점점 괜찮아지고 있음. 그러나 사족이 너무 많고 산으로 가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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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ever LV.13 작성리뷰 (15)
다음 작이 더 기대됨
수리부엉이 LV.15 작성리뷰 (18)
다만 중반 이후로는 초반부 인기 있던 요소 쓰는 거 둘째치고, 빙의, 회귀 같은 떡밥 푸는데 집중하는 부분이 있다. 물론 루즈하기 짝이 없고, 해결한 줄 알았던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서 뇌절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뇌절만은 좀 작작해라 싶다. 작가가 완급 조절 심히 못하는 것 같은데 첫작인가?
평가하자면, 처음은 별 3~4개쯤, 후반부는 2개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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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ley tea LV.8 작성리뷰 (6)
장난아닌데? 하지만
드디어 유료화다 했더니 이렇게 미쳐날뛸거
라고는 생각못했다 아직은
마지막까지 볼 생각이긴 하지만 점점 힘이 빠짐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활자중독 LV.19 작성리뷰 (33)
~70화 : 어라? 좀 이상한데/ (양키애들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
80화~ : 연재 하차. ㅈㅈ
yousinan**** LV.16 작성리뷰 (24)
성좌 「누렁이」 LV.25 작성리뷰 (47)
Luaian LV.15 작성리뷰 (17)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모처럼 재밌게 읽은 소설이었는데 아쉬움이 크다
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모두까기인형 LV.82 작성리뷰 (334)
그러나 이후 과도한 설정에 잡아먹히며 뇌절에 뇌절을 거듭하다 결국 글이 엉망진창으로 무너진다.
이것저것 저지르다 보니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고 완급조절에 실패한 글.
이렇게 휘청이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완결 낸 작가님의 책임감만큼은 굉장히 고평가 함.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김상윤 LV.16 작성리뷰 (26)
글은 잘써서 읽는 재미는 있다.
삼겹살에명이나믈 LV.20 작성리뷰 (29)
첫 드라마 끝나고 갑자기 식어서 묵혀둔다는게 몇달 지나버렸지만 언젠가는 읽으려 함.
킴트롤 LV.21 작성리뷰 (20)
그 이후는 기대하지 말 것.
단어설명적지마c발작가들아 LV.38 작성리뷰 (117)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프로 누렁이 LV.10 작성리뷰 (8)
작가가 자기 머릿속에 있는 극중극을 글로 잘 옮기지 못하는것 같다.
연타석 시청률 40퍼 드라마라고 하는데 그 개쩌는 연기를 영상으로 보지 못한 독자입장에선 아리송 할 뿐이다.
특히 두번째 드라마부턴 반전을 주기 위해 하도 비틀다보니 무슨 내용인지 잘 와닿지도 않는다.
그냥 아무튼 연기 개쩜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할 뿐이다.
사실 무료분의 인기는 이설의 캐릭터성이 멱살 캐리한 것인데
그것을 작가 자신의 조잡한 극중극에 의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그 희미한 매력마저도 착각물 패턴을 반복하고 조연을 갈아치우는 사이 옅어져 버렸으니
작가가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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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LV.22 작성리뷰 (36)
쟝느 LV.17 작성리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