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참신한 시도를 많이한 착각물. 연재에만 급급하다가 초반부의 폼이 무너진게 안타깝다. 제대로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인 '연극처럼' 파트, 그리고 완결 난 이후 연재 된 외전을 보면 잘 쓸때는 확실히 잘 쓰는 작가. 히로인 싸움이 너무 난장판이라 케릭터들의 매력을 깎아 먹은 것도 감점 요소. 여담이지만 최근 펜트하우스의 대흥행을 보면 시대를 앞서간 면모도 있는 듯하다.
하렘질을 할 거면 하렘질을 제대로 했어야 맞는 거 같은데. 어중간한 소설이 되지 않았나 싶다. 하렘을 혐오함에도 나름 재미있게 보기는 했으나, 하렘질 소설로 쓸 거면 좀 더 라노벨스럽게, 좀 더 역겨운 느낌이 들도록 썼어야 하는 게 맞고. 드라마 적으로 살려보려면 좀 더 진중하게 썼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youngmin son LV.40 작성리뷰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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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최근 펜트하우스의 대흥행을 보면 시대를 앞서간 면모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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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선을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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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막장드라마인 연극처럼의 종료 이후 급격히 폼이 떨어졌다.
근데 그 초반 재미를 줄 수 있는 글도 거의 없어서 4점.
mik**** LV.12 작성리뷰 (15)
무료때 벌려놓은거 하나도 수습못하고 걍 개막장
foggyweather LV.26 작성리뷰 (57)
레이 LV.20 작성리뷰 (32)
소설을 보면서 감정이 움직였다는 건 작가의 필력이 좋다는 걸 말해준다.
B급감성일 수도 있겠지만, 간만에 보면서 웃을 수 있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별 반개 추가해서 세개 반
김용균 LV.15 작성리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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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짜리 캣파이트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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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LV.30 작성리뷰 (88)
조가 LV.32 작성리뷰 (91)
특별한게 없는거 같으면서도 끊을수 없음.
후반부 캣파이트 빼고는 재밌게 봄. 재미 원툴.
Redwing LV.23 작성리뷰 (48)
살면서 이정도로 웃긴 작품은 본 적이 없다.
개그물이 확실한데 웃기려고 하는 인물이 하나도 없고, 모두가 유능하다는 게 신기한 작품.
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4)
단평가 LV.24 작성리뷰 (51)
글이 툭툭 끊어져 있는 느낌임.
작중작을 강렬하고 흥미롭게, 또 작중 현실에 긴밀하게 연결되도록 구성하는 최근 트렌드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솔직히 대부분의 작중작을 대충 넘기고 읽어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재미가 아예 없는 게 아니라 2.5별.
굳이 이거 보지 말고 죽는 연기의 제왕 보는 걸 추천함.
타뢰 LV.94 작성리뷰 (808)
그냥 저냥 완결은 어찌 내는구나 .. 정도.
BB B LV.14 작성리뷰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