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이 일어났다. 폭군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루실라는 과거로 돌아온 뒤 망명을 계획한다. 그런데 어째서. “네가 마음에 든 것 같아.” 폭군이어야 할 남자의 등 뒤로 꼬리가 살랑거리는 것 같지? “……오늘 우리가 처음 만난 건 아시죠?” “전에 본 적이 있거든. 이런 게 운명인가?” 망명을 꿈꾸는 루실라와 어딘가 수상한 폭군과의 로맨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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