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당시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글. 역사 회귀물이라 당시 호불호가 매우 강한 분야였고 역사에 대해 작가의 사심이 담뿍 담겨있어서 당시에도 말이 많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역사적인 흐름과 각국의 입장 같은 것들을 집어넣어보려고 했던 작가의 노력에도 박수를 치기도 했고 무엇보다 나름대로 캐릭터들을 그려낸 것과 전쟁, 전투에 대한 묘사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는 점 등이 플러스 요소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작가의 사심이 담뿍 담겨있기 때문에 그 사심에 같이 빠져들 수 없는 사람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큰 작품. 나에게는 그럭저럭 수작에 턱걸이로 들지 않을까 싶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QBEY LV.12 작성리뷰 (14)
역사 회귀물이라 당시 호불호가 매우 강한 분야였고 역사에 대해 작가의 사심이 담뿍 담겨있어서 당시에도 말이 많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역사적인 흐름과 각국의 입장 같은 것들을 집어넣어보려고 했던 작가의 노력에도 박수를 치기도 했고
무엇보다 나름대로 캐릭터들을 그려낸 것과 전쟁, 전투에 대한 묘사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는 점 등이 플러스 요소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작가의 사심이 담뿍 담겨있기 때문에 그 사심에 같이 빠져들 수 없는 사람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큰 작품.
나에게는 그럭저럭 수작에 턱걸이로 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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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LV.28 작성리뷰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