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복수를 위해 평생을 냉혹한 여검사로 살았던 이레나, 하지만 끝끝내 원수를 갚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시간이 과거로 되돌아왔다? “저는 전하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밤에는 검을 든 기사, 낮에는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로 가문의 멸문을 막기 위해서 역사를 바꿔버린 그녀와, “이거 하나만 잊지 마. 내게 먼저 다가온 것은 그대였음을.” 원래대로라면 죽음을 맞이했어야 할 비밀스런 황태자의 달콤살벌한 결혼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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