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魔界)를 다스리는 절대적인 힘의 군주, 데미안 딘 루시퍼.
그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한 가지 존재하는데……. 주기마다 폭주하는 힘을 육체가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 그것을 막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접촉(接觸)’. 접촉된 부위가 은밀할수록 힘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데……. 어두운 밤, 데미안은 천족에게 쫓기던 인간 여자 시연을 구하게 되고, 우연한 사고로 다시 한 번 마주치게 된다. 중독될 것 같은 달콤한 향이 나는 그녀. 곁에 두면 안 될 것 같은 위험한 느낌이 드는데…….
“그 여자를 데리고 와라. 지금 당장.”
푸팟퐁커리 LV.23 작성리뷰 (45)
그리고 웹소설이라는 것의 존재의의에 대해 고민하게한 작품. 그때 당시에는 양판소도 재밌어 할 장도로 작품 보는 눈도 낮은 편이였는데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