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의문의 가면 황후, 진여화와 7년 만에 돌아온 황제, 휘도.
황후는 황제를 유혹해 죽이라는 명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죽여야 하는 상대를 사랑하게 된 황후와 그녀를 마음에 둔 황제.
그들을 죽이려 하는 흑막, 손 태후.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사랑하고 싶지 않았으나 진심으로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대의 사랑을 받게 되어 유난히도 좋았습니다.
그대와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그것뿐이지요.”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