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완결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컬렉션

평균 3.4 (1611명)

웹소설 덕후
웹소설 덕후 LV.18 작성리뷰 (32)
읽을 때는 굉장히 신선해서 재미있게 읽었고 또 로맨스 파트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좀 많이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그 부분..만 제외한다면 수작이라 할 수 있다.
2021년 2월 3일 9: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ah1127
noah1127 LV.32 작성리뷰 (97)
로판 부분이랑 김 뭐시기 내용말곤 재미 있었음
2021년 2월 9일 2:3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trea
strea LV.17 작성리뷰 (28)
감동도 개연성도 그렇다고 핍진성도 아무것도 없는 신파덩어리
2021년 2월 11일 2: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백화점
소설백화점 LV.21 작성리뷰 (40)
중반까지는 진심 인생작이었음 그 이후로는 뇌절임 의리로 읽다가 못 참고 탈주함
2021년 2월 11일 7: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어느 날 갑자기 탑이 생겼고, 그 탑은 제한 없이 들어올 수 있지만 죽거나 100층을 클리어하기 전에 나갈 수 없다는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아였고 별다른 배경이 없던 주인공은 탑에 들어와 최상층을 공략해 랭커가 되어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추앙받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f급 쩌리일 뿐이었죠.

랭킹 1등이며 최상층 공략의 선두인 염제를 질투하는 추악한 감정을 키워나가던 주인공은 탑에게 질투를 스킬로 인정받고 스킬을 얻지만, 기대했던 스킬은 자신을 죽인 상대로부터 스킬을 복사해 얻는다는 어떻게 써먹을지 답이 안보이는 스킬.

스킬에 대한 실망과 자괴감으로 술에 취해 골목길을 전전하던 김공자는 랭킹 1위 염제가 다른 랭커를 죽이는 순간을 목격하고 입막음으로 살해당하게 되는데...

랭커 염제에게서 얻은 스킬은 사망회귀. 하루 전으로 회귀하는 스킬이었습니다.

/장점

1. 에피소드물
각 층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플롯도 이제 너무 자주 봐서 별로 신선하진 않지만

판타지, 무협, 로맨스, 현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목표를 해결하고 탑을 공략하는 구조는 이차원 용병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무협편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에피소드마다 평가가 많이 갈릴 수 있습니다. 글의 분위기가 휙휙 바뀌는 편

2. 자신을 희생하며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하는 주인공
주인공은 회귀라는 능력을 단순히 강해지는 방법을 찾는데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죽어서 회귀가 발동되는 시점에서 발생하는 트라우마로 상대의 깊은 감정을 공유하고, 그 감정을 통해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는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단순히 적을 죽이고 강해지는 전개가 아니라 공감을 통해 트라우마를 해결해주는 전개가 좋았습니다.

3. 좋은 필력

첫 글이라기엔 글이 너무 안정적이고 작가 특유의 습관이 여럿 있습니다.

전 작가분을 필명을 바꾸고 연재하는 기성작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갤에서 특정 작가분이랑 습관이 비슷하다는 글을 본적도 있구요.

글 전반에서 일본의 라이트노벨 같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고 극적인 문장들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
번역투 한자어 묘사라던지, 캐릭터를 이름이 아닌 색깔이나 칭호로 묘사하는것, 외형을 서술하지 않아 중성적으로 표현되는것 등

/단점

1. 주인공의 성격
전 갑자기 성인 코스프레하는 주인공이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추악한 질투의 감정을 인정받아 스킬로 받을정도의 악인이던 주인공이. 회귀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죽음을 통해 회귀자가 회귀 스킬을 얻기 전으로 돌아간다는 미친 발상을 하고 실행에 옮겨 4천여번의 자살을 경험한 미친놈이, 회귀자를 죽이고 그 자리를 자기가 차지해 사람들로부터 추앙받으려 한다는 놈이

과거로 돌아가서는 최상층 공략조하고 바로 친해져서 등뒤를 맡길정도가 되었고, 에피소드 속의 등장인물들을 구원하기 위해 수십 수백번씩 죽어가며 트라우마를 해결해 주고 나는 김공자다! 바르게 살겠다! 이러는게 초반부터 고개를 갸웃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10층 공략전 ~ 20층 마왕전까지 주인공에게 전혀 몰입이 되지 않더군요

로맨스편도 굉장히 뜬금없이 연애전개로 들어가서 별로였습니다. 히로인이 이후 전개에서 그냥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요

2. 회귀 남용 - 패널티 없음?
전 회귀라는 요소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글이 너무 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치트키적 요소이고 패널티를 통해 주인공이 회귀를 꺼리게 된다던지, 회귀를 할때마다 감정이 깎여나가게 된다던지 기억이 사라진다던지? 지속적으로 환기를 시켜줬으면 했는데

처음엔 페널티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더니 몇편 지나고 나선 그냥 아무생각없이 죽어가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전투를 반복하네요.

이런 페널티 없는 회귀물은 적이 절대 이기지 못할정도로 강대한 경우에는 역경을 딛고 승리하는 모양새가 되어서 재미있지만. 이 글에선 너무 일상처럼 회귀를 이용하다보니 사건들을 너무 쉽게 해결하는 것 같습니다.

3. 극적인 대사와 묘사가 과함
독자에게 충분한 전개. 즉 기와 승 부분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고 해결부분으로 넘어가며 극적인 장면을 빵 터뜨리는 빌드업이 너무 부족합니다.

빌드업을 하나도 하지 않은채로. 기와 승을 생략한 채로 갑자기 전 부분에 들어가서 극적인 장면을 서술하는데 뭐 어쩌라는거지..? 하는 느낌이었어요. 과장된 묘사와 과장된 대사들이 너무 과해서 불편했습니다.

4. 라이트노벨같은 등장인물들의 감정 과잉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 최상층 공략조의 멤버들은 수년간 탑을 공략해왔고 단체를 이끄는 수장들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의 돌출행동과 스테이지 클리어에 와 대단해! 하고 추켜세워 올려주는 엑스트라처럼 취급한 것과 불과 몇일만에 주인공을 믿어주고 신뢰하는 동료로 대해주는게... 너무 오글거립니다.
오글거린다는 말을 쓰는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 글은 정말 오글거렸어요

좋았던 에피소드 - 무림편, 고블린 종족편
별로였던 에피소드 - 마왕편, 로맨스, 탑주의 기억, 최근 에피소드 대부분

읽을만 하긴 했지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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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7일 5: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데햇
데햇 LV.11 작성리뷰 (10)
나만재미없냐..다읽긴했는데 어이가없네;
2021년 2월 27일 2:3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알버트
알버트 LV.16 작성리뷰 (25)
소설에서 독자들이 작품에 빠져들게 하고자 감정을 강하게 넣어서 써내려갔지만 오히려 과잉이었다고 생각이 들며 스토리에서도 많이 지루한 감이 있다. 취향차이이지만 썩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2021년 2월 28일 2: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prite****
sprite**** LV.22 작성리뷰 (46)
소재가 정말 매력적이고 작가의 아이디어는 깜짝 놀랄 때가 많다. 다만 로맨스 편부터 감정 표현이 너무 부담스러워 왕따 에피소드 이후에 하차했다... 그러나 분명 재밌고 몰입감 있게 본 작품이라 추천은 하고 싶다. 작가 다음작도 볼 예정. 다음번엔 조금 더 진중한 글 기대해본다

무림편까지는 별점 5점 그 이후는 중도하차해 뭐라 평가 못하겠다.
2021년 2월 28일 6: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hC
ChC LV.17 작성리뷰 (26)
😆
2021년 2월 28일 10:02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이이잉이잉
이이잉이잉 LV.7 작성리뷰 (5)
솔직히 전체적인 구상자체는 좋았던 작품, 하지만 작가가 생각한 내용을 뽑을만큼의 필력은 되지 못했는지 후반부 갈수록 억지로 눈물을 강요하는 장면이 종종보이곤 한다. 점점 비중이 줄어드는 캐릭터,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공감이 되질 않는 설정들을 보다 보면, 읽다가 몰입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탑주나 다른 캐릭터들을 보면 이러한 점이 부각되는데, 탑주가 가진 사상인 모든 사람의 고통을 내가 받겠다 라는 사상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후반부로 가면 점점 비중이 줄어드는 검성과 다른 조연들을 보면 이 친구들은 요새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걱정될 수준이다. 작가도 이를 의식했는지 막바지에 어벤져스 영웅들 모이듯이 한번씩 나타나서 각각 캐릭터들의 비중을 높여주는데, 개인적으로 몰입도가 떨어지는 편이였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더라도 무협편 만큼은 높은 별점을 주고싶을정도로 정말 잘 짜여진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특히 마교에 대해 재해석한 점은 큰 매력으로 다가왔는데, 그저 힘만을 숭상하는 미치광이 집단에서 민초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하늘을 향해 울부짖고,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는 집단으로 바뀐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대단하다. 주인공이 그러한 마교의 교주 밑에서 가르침을 받으면서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마천신공의 마지막 구결은 자신의 죽음으로 표현하는 것과 끝나지 않는 정마대전을 장식하는 장면, 검제와 천마가 논검을 펼치고나서 생사경에 이르러 한 송이의 모란이 되는 천마 소백향 등 여러 장면들을 보면 무협편만은 별점 5점은 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다른 에피소드들은 개인적으로 그저 그런 신파에 지나치지 않았다. 아이김 4점, 소르므윈 학원 4점,김율 에피소드 2점, 종족대전 3점, 50층 에피소드 2점, 그후 에피소드에서 부터 엔딩까지 2점 그리하여 3.5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소설.
2021년 3월 4일 6: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us sor
bus sor LV.16 작성리뷰 (26)
각 층에서의 전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을비의 마왕 부분이랑 무협부분은 좋았었는데 탑주 스토리에서 말아먹은 것 같네요
난 아직도 탑주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음
2021년 3월 8일 10: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ion riv
Lion riv LV.17 작성리뷰 (27)
죽을 이유가 너무 억지스러움
2021년 3월 12일 1: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aitsi11
naitsi11 LV.17 작성리뷰 (29)
로맨스 편 하차! 무협까진 재밌음
2021년 3월 17일 7: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asd
pasd LV.33 작성리뷰 (86)
유치한 작품. 참고 볼려했지만 도저히 읽히지가 않는다
2021년 3월 21일 5: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이것이 K-신파다 소설편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2021년 3월 26일 5: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테헤
테헤 LV.17 작성리뷰 (26)
무협편 여친편까지는 재밌었음 왕따편에서부터는 그냥 음 그냥저냥 그 뒤로는 무슨 이게 뭐지 수준ㅋㅋ
2021년 3월 26일 8: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희원36357
희원36357 LV.14 작성리뷰 (18)
걍 로맨스만 보세요 뽕빨오짐
2021년 3월 26일 10: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로튼토마토
로튼토마토 LV.18 작성리뷰 (30)
용두사미의 대표격인 소설.
초반에는 이런 눈물착즙기가 따로 없다. 저택편에서 한번 짜주고, 마왕편에서도 또 짜고, 무림편에서도 또 짜고. 게다가 서사와 스토리, 사이다, 주인공의 비범한 능지까지. 안잡은게 없다.
문제는 그 공작부터. 작가가 잘 굴러가는 스토리에 로맨스와 되도않은 감정을 넣어놈으로써 작품이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이후에는 내리막길. 가끔씩 올라오긴 하지만, 그렇게 재밌진 않다.
다만 이 작품또한 먹지 못할 쓰레기는 아니다.
2021년 3월 28일 9: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etacean
Cetacean LV.20 작성리뷰 (29)
딱 무림편까지이긴 하지만, 정말 압도적으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로판부터 압도적으로 병......... 나락이었습니다
2021년 3월 31일 3:39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Shysynmo123
Shysynmo123 LV.16 작성리뷰 (24)
좀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지만 몰입감은 최고다
2021년 4월 6일 8: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ulpa
Eulpa LV.40 작성리뷰 (155)
승탑물인데 특이하게 에피소드 형식마냥 중간중간에 장르가 뒤바뀐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로맨스 파트 이전까지는 나름대로 볼 만했다. 로맨스 파트부터는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작품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렇게 잘못 꿰인 단추 뒤로 이어지는 내용들은 전부 억지로 완결까지 짜내는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나름대로 이 장르가 바뀔 때마다 성격도 따라 바뀌는 것처럼 느껴지는 주인공이 대체 다음 장르에선 어떤 식으로 행동할지가 궁금했기 때문인 것 같다.
2021년 4월 6일 9:0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ojk
Kojk LV.8 작성리뷰 (5)
하나 하나 따지고보면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지만 재있게 봤음
지루한 파트도 좀 있어서 하차 마려울때도 좀 있었고
2021년 4월 25일 11: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정우33192
이정우33192 LV.24 작성리뷰 (52)
난 왜 이게 인기 많은지 진짜 모르겠다
2021년 4월 26일 12:5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넷가입한사람
소설넷가입한사람 LV.22 작성리뷰 (46)
특별한 반전도 없고 그냥 죽이려고 하는게 전부. 필력이 특출 난 것도 아니라 소설 좀 많이 읽은 사람이라면 그냥 패스하길 추천.
2021년 4월 27일 1:1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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