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서사를 정말 매력적으로 잘 해석해서 보여줌. 심리 묘사가 탁월한 편. 다만 각 에피소드마다 컨셉이 달라지다보니, 에피소드 간은 김공자라는 헐거운 실로 간신히 묶여있다는 느낌을 줄 만큼 통일성이 약한 느낌을 준다. 2부에서는 결국 전개가 지나치게 가속되면서 단편단위로는 나쁘지 않은데 전체 연계가 어설퍼지는 아쉬움이 남는다. 1부 4.5 2부 2.5
제목을 봐서는 흔히 널린 양판소인가 했지만, 완결까지 보고 나서는 충분히 수작 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작품. 특히 무협 파트는 필력이 미쳐 날뛰었다고 말해도 될 정도. 백귀환생를 사용하여 사파와 정파가 다시 살아나서 맞붙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억지로 감성을 끄집어 내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감동적인 장면도 많다. 대신 위 파트가 끝난 후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소설이니 주의할 것. 그래도 무협 파트까진 질러도 좋을 소설.
박종빈 LV.20 작성리뷰 (38)
jiny0544 LV.25 작성리뷰 (54)
부추 LV.28 작성리뷰 (64)
비싸고 좋아보이는 재료들로 진수성찬을 차려놔도 만드는 사람의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집에서 대충 끓여먹는 라면만도 못한거임.
작가가 대체 뭔 뽕에 취했는지는 몰라도 혼자 잔뜩 심취해서 써갈긴 글이라는건 잘 알겠다.
덩욱 LV.22 작성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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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매우 만족하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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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필드 LV.23 작성리뷰 (42)
박무성 LV.10 작성리뷰 (10)
중간에 분량조절 실패한게 눈에 띔
그리고 후반에 주인공이 너무 강해져서 긴장감이 와해됨
하지만 그럼에도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
대도서관 끝날때 가지는 정말 완벽했다.
연출력 정말 개지림
멘탈 LV.16 작성리뷰 (22)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다만 각 에피소드마다 컨셉이 달라지다보니, 에피소드 간은 김공자라는 헐거운 실로 간신히 묶여있다는 느낌을 줄 만큼 통일성이 약한 느낌을 준다. 2부에서는 결국 전개가 지나치게 가속되면서 단편단위로는 나쁘지 않은데 전체 연계가 어설퍼지는 아쉬움이 남는다.
1부 4.5 2부 2.5
만두사줘 LV.20 작성리뷰 (35)
Mars8303 LV.16 작성리뷰 (24)
제목을 보고 어느 정도 뻔한 클리셰에 괜찮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검성이 주인공 자살 횟수를 보고 죽이려 드는 부분부터 어이가 없었음
문답무용으로 죽이려 했는데 말 몇 마디에 넘어가서 나중에는 딸까지 소개 시켜 준다고?
허..
호롤룰루흑둘리19518 LV.21 작성리뷰 (44)
스토리는 흥미진진했으나 문체가 좀 많이 안맞음
둠두루룸 LV.17 작성리뷰 (25)
단 LV.6 작성리뷰 (4)
초반부에 로맨스 부분이 걸릴수도 있지만
잘 참으면 정말 재밌어요
9911230 LV.22 작성리뷰 (38)
중학생이나 홀릴법한 대리만족소설
simon010 LV.19 작성리뷰 (34)
이시국빵맨 LV.13 작성리뷰 (16)
특히 무협 파트는 필력이 미쳐 날뛰었다고 말해도 될 정도.
백귀환생를 사용하여 사파와 정파가 다시 살아나서 맞붙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억지로 감성을 끄집어 내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감동적인 장면도 많다.
대신 위 파트가 끝난 후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소설이니 주의할 것.
그래도 무협 파트까진 질러도 좋을 소설.
u753 LV.17 작성리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