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치면 억지신파에 몰빵한 소설
딱 처음 한 번만 뽕차고 이후에는 짜게 식어버림
여성작가 특유의 뜬구름잡는 세계관은 덤
이럴꺼면 그냥 설정을 아예 하지 말았어야 함

작가가 라노벨시절 못잊고 뇌절을 하는 작품.

초반부 앰생이던 주인공이 갑자기 몇천번 자살할 의지력을 가지더니 이후엔 갑자기 구원자인척 폼잡는 병신소설.

이 소설을 읽으며 역겨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현존하는 대부분의 판타지소설을 재밌게 볼 수 있는 훌륭한 독자다.

주인공이 초반부 너무 빠르게 자살할 의지를 다잡는 전개가 미묘해서 따라가지 못했던 소설.

(신파x에피소드 수). SSS급 신파헌터로 이름바꾸면 별점역전 10가능

작가가 장르선택을 잘못했다 차라리 라노벨을 봐라

오글거림을 참고보다보면 신파가 기다리고 있음

목적을 위해서 몇천번을 자살한다는 게 뭔 병신같은 소리인지.
죽다보면 고통때문에라도 포기해야 정상아닌가.
작가가 이거 쓸 때 뇌비우고 보라고 온몸으로 표현하며 글을 쓴 듯.
그냥 존나 역겨워서 토가 안 멈춘다.

필력 최하
스토리전개 최하
캐릭터매력 최하

별 반개도 아깝다
그냥 자살 추천

이사람이 필명세탁한 작가 맞아요? 여러 개 썼다기에는 너무 못쓰는데... 탑이 자살스킬 던져주는 부분까지만 보면됩니다.

[ 엄청 슬픈 이야기니깐 슬퍼해 !!! ]
[ 주인공은 숭고하고 엄청 대단해 !!! ]
작가는 끊임없이 외치고 있으나, 지나친 먼치킨 설정 탓에 외침은 공허하고 애처롭기까지 하다.

그냥 한번 죽으면 되잖아, 어쩌라고?

웹소로 중2병, 일본 애니식 어투에 대해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고 자부했으나 철저하게 무너진다. 진입 장벽이 매우 높으니 본인이 진정한 씹뜨억이라고 생각하는 자만 도전할 것.

재밌다는 추천이 있어 읽어봤는데 도저히 안읽혀서 초반 읽다 하차

딱 무림편까지만 보면 됨

우웅~ 세리니도 똥독시 따라 전혀 좆되지 않는 코인 좀 타고 시픈 거시야요~

감정과잉

우욱

무료분하차

그냥 탑물 특인듯.
한층한층 설계하다보니까 층마다는 좋지만 전체 스토리가 엉망진창인 느낌임
특히 그부분이 로맨스에서 잘보이는듯

무협 전까진 볼만했음. 무협편에서부터 욕심이 과해진건지 별 공감도 안가는 개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억지 신파로 달려감. 이어지는 학원 로맨스편은 정말 쓰레기같이 재미 없어서 하차. 스토리 자체에 힘이 실려야 다른 것도 맛이 나지.

제목답지않게 초반은 재밌음.

도서관에서부터 슬슬 이상해지고 로맨스부터 하차마려워짐

개연성이 많이 망가지고 감정씬으로 때우려 듭니다. 하지만 무협 때의 뽕맛은 괜찮더군요, 그 이후가 전혀 재미없어서 문제지.

이 작품은 추천받고 본건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도 알겠고 뭔가 스토리도 큰거 같고 소재도 내가 좋아하는건데 이상하게 손이 안감.
몇번 계속 재도전해도 마찬가지.
왜그럴까 고민해봤는데 주인공한테 정이 안가서인 거 같음.
진짜 인성개차반인 놈도 정준 적 있는데 어째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주인공 행동이나 사고방식에 공감이나 동정이 안가서인가.

무협편까지만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