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이기는 한데 중간중간 삑사리랑 회귀전 주인공이 유명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해짐. 왕따편과 같은 지루한 부분으로 독자가 나가떨어짐. 첫작이니 차기작으로 기대됨

참고보면 재밌는 소설이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작품. 근데 그놈의 왕따새끼 뇌절파트 몇 번을 봐야하냐?? 한 번 했으면 됐지 먼 독자가 가해자니까 반성해 이러는 것 같은 전개. ㅈㄴ 역겨운 연애씬도 시발시발 부러운새끼들 하면서 오글거림 참았는데 뇌절왕따파트에서 하차

초반부 빌드업 제대로하고 대부분을 자살로 해결봤으면 나름 의미있었을텐데..

무협편까지는 재밌게 봤고 로맨스부터 호불호 엄청 갈림 개인적으로 로맨스쪽은 불호였음

감정과잉, 라노베 감성을 좋아한다면야 뭐....?

초반에 신선한 소재로 잘 달리다 순식간에 엎어져서 충격이었습니다. 급발진의 연속입니다.

문제였던 로맨스 파트는 그 자체로는 나름 괜찮았는데 그 소재를 활용하면서 엉망이 되더니 첩첩산중...

무협까지 꽤 좋게 보다가 로맨스에서 하차한 소설.
뒤에서 더더욱 심해진다던데.

정말 싫어하는 전개. 너무 감정과잉이다. 그리고 너무 너무 오글거린다.

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소설
전개에 화가 나서 댓글을 달기 위해 스크롤을 내렸지만
호평 일색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댓글들을 보고
차마 견디지 못해 하차 할 수 밖에 없었다

감정과잉
무협까지는 버틸만 했으나 그 이후로 못 버틸 정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작가 전작과 연결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나마 초반은 재미있었다

초반 한정 띵작

볼만함

그냥 그냥 그럼 킬링타임하기는 ㄱㅊ은듯

감정과잉이 심하다는 사람들 많은편인데 맞는말, 근데 잘맞는 사람은 재밌게 읽더라. 취향 좀 많이 탐.

감정과잉이 심하지만 나름 무난?

ㄴ잼

신파를 잘 썼다

감정과잉이 너무심하다 오글거리는걸 느껴본적이 없으면보셈

뽕맛은 죽여줬지

오글거리는 부분도 많고 감정과잉인 면이 있지만 가끔 감정과잉이 필요할때도있음

패턴반복의 반복 심지어 그 구간도 짧아서 오래보기 힘들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하지만 무협편까지는 호불호 상관없이 볼 가치가 있다.
그 다음부터는 감정과잉, 뜬금없는 감정선,
헌터+탑등반물인데도 전투씬이 도드라지지 않는 점 등등,
불호 요소만 인내할 수 있으면 참 재밌게 볼 수 있다.
그 외에 필력, 개그, 연출 등은 매우 훌륭하다.
양판소와는 다른 시도를 꾸준히 한다는 점에서도 좋음.

주인공의 가치관은 우왕좌왕하고 호불호는 겁나 갈리는 작품
신파 좋아하면 읽어볼만 하고 사이다 좋아하면 바로 포기할듯.

처음엔 신파스럽긴 해도 읽을만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감정과잉이 지나쳐서 읽을 수가 없다
적당히 읽다 역겨워지면 하차할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