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편 존나재밌었음 ㅋㅋ질질짬

근데 주인공이 그 불싸개한테 원한품는 과정이랑 그거 정당화하는게

어?? 이게 그럴정돈가?? 왜케 좆도아닌걸로 무게잡지?? 라는 느낌만 들어서 무게감이 없음

계속 보다가 고블린키우기에서 접음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소설
한번 읽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결제해도 낫배드일듯
여기서는 평가가 거의 별로인거 같지만
카카페 가보면 오히려 좋다는 사람들도 많음(근데 리뷰이벤트 때문에 빨아재끼는 사람도 많음 주의할 것)

뭔가 좀 너무 에피소드들이 느낌이 비슷함

난 오글거리는거 못읽겠더라

로멘스에서 머리가 아파오는 소설
현판인지 로판인지 모르겠는 소설

약간 중2 감성 있긴 한데 그래도 난 재밌게 봄

과하다 과해..

제목이랑 달리 재밌음

중간중간 잉? 소리가 절로 날 정도로 이해 안 가는 설정들이 많았던 듯. 완전 못 읽겠다 정돈 아녔지만 추천할 정도도 아님.

잉여인간 주인공이 죽으면 하루 전으로 돌아가는 회귀스킬 하나 얻고 수천번씩 자살하는 시작, 괜찮은 초반파트와 망령과 밴시와 만드라고라를 이어붙여 누더기골렘을 만든 듯한 중반부, 각본과 활자만이 남은 후반부를 지닌 소설.

중반부터 심한 뇌절

제목을 잘못지은건 확실함. 처음 자살할 때 이게 뭐지?? 싶음
큰 에피소드 중 몇가지는 꽤나 재밌고 눈물도 짜내기도 하나 반면 좀 오글거리기도 함
영 아니다 싶은 에피도 있음
후반부에는 지겨운 감도 있다.
킬링타임 소설보다는 좀 더 볼만하다.

왕따 나올 때 하차

참신한 능력을 활용하는 소설이라 흥미롭게 읽은 소설. 모두가 욕하는 로판편까지도 재밌게 봤으나 확실히 작가가 감성을 너무 꾹꾹 눌러담아 서술하는게 부담스럽다. 갈수록 심해지는 감성팔이와 공감이 안가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행동은 이 소설의 재미와 평점까지 앗아갔다. 필력이 좋아 간신히 평작으로 버틴 소설.

- 초반은 참신하고 좋았다. 보면 볼수록 예전 나가수에서 조용필씨가 왜 감정을 빼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지 소설을 보면서 이해한게 흠...

중도하차
초반엔 좋았는거 같은데 어느 시점부터 보기 싫어짐..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불가 작품

초중반까진 괜찮았음.
단 초반의 감정몰입 시키는 부분에서 맛을 보더니
점점 몰입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 듯

재밌음 파트 별로 나뉘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서술을 잘해서 생동감 있게 느껴짐. 캐릭터들도 개성이 살아있어서 요 근래 가장 재미있게 봤음. 근데 로맨스 부분에서 독자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림. 개인적으로 로맨스도 괜찮았는데 초반부 10화 장벽 넘기가 어려웠음. 10화만 잘 넘기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이라 할 수 있음. 나는 3번의 시도 끝에 10화를 넘겼음. 그 후는 정말 술술 넘겨볼 수 있었음.

도서관 전까지는 아주 재밌게 본 작품.
중2병과 감정과잉이 심하긴 해도 작가 색깔이 유니크해서 보는 맛이 있음.
도서관 에피소드부터는 너무 작위적이라 포기

2

솔직히 좀 오글거릴때도 있고 감정과잉에 지칠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읽을수록 화가나는 소설

소설을 보다 아름다운 지점을 찾았다면 잠시 덮고 음미한 후 거기서 내려라.

한 절반 본거 같은데
손이 안가는 작품 그렇게 끌리지 않는다..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