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헌터 + 정령이 섞인 짬뽕같은 글. 요리가 주이고 정령은 부차적인 요소고 헌터물은 비비기 전 짜장면 위에 뿌린 고춧가루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얼마 나오지도 않은 데다 어울리지도 않은 헌터 쪽 얘기는 집어치우고 요리에만 집중했다면 더 괜찮은 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작가의 유료 데뷔작인 이 글 이후로 유료화한 글이 전부 현판 전문가물인데 작가 자신도 자기가 쓴 헌터물이 영 아니라는 생각을 한 게 아닐까.
2019년 12월 15일 7: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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