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왕이요, 이름은 대박.이름에 성까지 붙이면 정말 대박, 왕대박.하지만 현실은 중박도 못 되는 알바 인생. 앉으나 서나 돈 벌 궁리뿐인 대박은 돈이 된다는 가상 현실 게임 ‘오버필드’에 뛰어드는데……[유저의 특성에 맞는 캐릭터가 생성되었습니다.]“뭐, 발굴가? 무기는 딸랑 곡괭이? 흙수저 고고학도니까 계속 땅만 파라는 거냐?그래, 누가 이기나 한번 해 보자.이 오버필드만큼은 내가 접수한다!”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대박 인생 역전 판타지.시작은 티끌, 끝은 대박!
Chan Lucky LV.46 작성리뷰 (207)
큰 목적 따윈 없고, 돈에 환장한 가난한 주인공이 찌질거리며 돈 버는 내용.
주인공은 친구에게 돈받고 미팅 땜방 나가는 그런 놈임.
나중에 수억, 수십억 씩 돈을 벌어도 돈 몇푼에 부들부들하는 모습도 자주 나옴.
큰 그림도 없고, 스킬, 아이템, 캐릭터도 다양하지 않음.
가벼운 분위기라 위기가 위기 같지도 않고, 주인공 욕하면서 생각없이 읽어야 읽히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