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은 불쏘시개
-탈주-

주인공에 집착한다. 하차했지만 그럭저럭 볼만하다.

완결까지 본 재밌는 작품

나름 볼만함

이정도면 많이 많이 훌륭함.
골렘팩토리라 거를뻔했는데 .. 전반적으로 꽤 볼만했음.

나도 골레팩토리라 거를려고 했는데 평가가 괜찮아 읽어보았는데 정말 괜찮게 읽었다. 재밌게 잘 쓴 판소? 주제가 심오하다던가 필력이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수준급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만에 흡입력 있는 소설 물론 세세하게 파고들면 몇몇 구멍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공기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노력도 하고 나름 소재가 괜찮은 소설

몇 탕했음.

소설 속에 엑스트라로 떨어진 주인공. 주인공과 뻔한 라이벌로 시작해서 bl냄새 풍기기 시작하는 작품과 달리 철저하게 주인공과 다른 진영에서 힘을 키우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소설의 결말까지 알고 있다는 점과 자신과 다른 이들의 상태창을 볼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서 차근차근 자신의 힘과 세력을 키워가는 게 인상적이었다. 결말은 뻔하지만 납득이 됐다. 더 부연하면서 늘어지는 것보단 나으니까.

이정도면 재밌음 100원 결제에 100원 가치

끝까지 보면 나름 볼만함
근데 전 인류가 작품상 5000만인데 군대는 100만씩 모아서 싸움 말이 안됨 ㅋㅋ
작가가 삼국지를 많이 봤나봄 ㅋㅋㅋㅋㅋㅋ

그냥 흔하디 흔한 양판소 2.5점이 어울림

왜 잘팔렸던건지 모르겠다
망나니, 소엑, 게임시스템 짬뽕
시스템류 능력을 너무 쉽게 성장시키고 강적들을 너무 쉽게 이겨서 김빠지는 느낌
주인공 독백은 오글거림
주인공이랑 히로인 캐릭터도 별로고
결말도 별로였음

당시 읽을땐 그럭저럭 볼만했지만 후반부 급전개가 아쉬웠다
지금은 더 낮게 줬으면 낮게 줬지 높게 주진 않을듯

놀라울 정도로 허접한 개연성

노력형 주인공이 좋아서 계속 봤는데 결말이 싹 말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