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징 [완결]

업라이징 완결

마른멸치 판타지 장편소설 '업라이징'신에게 끌려와 이계를 살아가는 방랑자 아칸.방랑자들은 다른 차원에서 끌려온 이 세계의 원주민들과는 다른 존재이다.전쟁터를 전전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던 아칸은, 오크와 엘프들 간의 전쟁에 참전한다. 그리고 대전사 결투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다.하지만,승리의 기쁨보다 먼저 찾아온 것은 차가운 배신의 칼날.“오냐! 이 개 좆같은 새끼야! 내가 다시 살아나면 너희 비열한 오크 새끼들 중 칼 좀 쓰는 새끼는 모조리 도륙해 버릴 테다!”죽음 속에서 주어진 기회!-고작 한 명의 피라도 그 원한은 수천수만을 능가하니 가능한 것이다! 호그단이여, 잊히고 사라져 가던 나를 원한만으로 깨웠으니 이 얼마나 신선한 그릇이란 말인가?!이제,세상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인도하는 아칸의 복수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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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1 (18명)

뫼르소
뫼르소 LV.54 작성리뷰 (285)
초반의 전장묘사가 인상적이나 역사적 소재와 사건을 따서 명칭의 수정도 없이 채용하면서 사건의 반대급부에 대한 고민이 보이지 않는다. 배경을 중세초기에서 중기로 잡아놓고 시대적 구도와 흐름은 르네상스 전반의 유럽사의 움직임을 보이는 부분도 사건의 극적요소를 위한 부분이라도 납득이 어렵다
2021년 4월 23일 8:13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kind****
kind**** LV.36 작성리뷰 (127)
뇌 비우고 보면 딱 좋다. 최소한의 킬링타임은 보장해주는 작품. 외전이라도 좋으니 이후의 이야기도 조금은 서술해줬으면한다.
주 내용은 용병? 느낌으로 대전사 결투에 참여했다가 배신당하고 오크와 엘프를 조져버리는게 궁극적인 목표. 비속어가 난무하는 소설이기에 주인공의 말투가 꺼림직하다면 하차하는게 좋다.
2024년 4월 29일 9:3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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