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레오클리프 대공 각하께서 당신을 원하고 계십니다.”사베르노 공작가의 농간으로 망할 위기에 처한 가문,애드리언 백작가의 장자 리드는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치졸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 이런 방법이 아니면 너와 어떠한 관계도 만들어 나갈 수 없었으니까.”그렇게 대공과 함께 보낸 여름은 끝이 났지만,그는 이렇게 이야기를 끝낼 수 없었다.시작부터 잘못되었던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을까.그리고 올바른 관계는 언제나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걸까.행복하기 위한 그들의 관계에 정의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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