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계의 빛나는 별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 <세월의 돌>평범한 잡화점 점원 파비안은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밀을 감춘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태양의 탑> 시리즈와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큰 축을 이루는 대작!
개정판 내면서 개작을 많이 해서 사실 어릴 때 봤던 그 작품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 잘 쓴 소설이고 기념비적인 작품인 건 분명하지만 지금 감성으로 보면 조금 지루하고 유치한 면도 없잖아 있다. 높은 별점과 순위는 다소 추억 보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너네 이거 엊그저께 다시 보고 별점 준 거 아니잖아?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신비하고 아름다운 풍경 묘사나 인물들간의 감정교류,
판타지틱한 세계관 설정. 완벽 그 자체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전민희 소설 중 하나만 소장한다면 이 작품을 고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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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기둥 LV.19 작성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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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픔
문로버21 LV.18 작성리뷰 (31)
솔직히 말하면 전민희는 진지빨 때보다 동화적인 느낌을 더 잘 다룬다.
그래서 나는 룬의 아이들보다 세월의 돌이 더 좋음.
어디서본리뷰 LV.28 작성리뷰 (63)
• 단: 추억 보정 거르고 요즘 기준으로 보면 어째 좀 슴슴하지 않나?
남아당자강 LV.22 작성리뷰 (33)
설원 LV.33 작성리뷰 (67)
보면볼수록 아련함
스노우보드만 넘긴다면 갓작
매운맛맥주 LV.27 작성리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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