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보정 + 낫배드

추억보정. 작품성. 기타등등. 모든걸 다 떠나서 전민희 작가 소설 중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이다.

주인공이.마음에 드는 소설 정도...

딱히 장점이 기억이 안남

대단한작품

추억보정 ㅋㅋ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랬지만 열린 결말...
주인공과 히로인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보고 싶다.

지나고보니 이런 느낌이 너무 소중하고 그립더라

개정판 보러

초기작이라 초기와 결말부를 보면 글솜씨가 늘어가는게 리얼타임으로 보인다. 전체 플롯을 잘 짰지만 기복있는 장구성이 약점이다. 전민희 소설의 강점인 복선회수와 서정적인 결말부가 인상적이다 .

다만 사람들 추억보정 때문에 평점이 높은데 초중반부는 아마추어가 쓴거같다. 그리고 그부분이 완전히 겉돈다. 소설 막판까지 이런저런 설명 추가해가며 그부분 수습하려는 작가의 노력이 눈물겹다.

전민희 작가의 소설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어린시절의 순수함이 묻어 나는 느낌의 감상적인 모험 판타지 소설이다.

한참 인기있던 어린시절에도 보다가 만 작품.
명확한 파워밸런스를 원하는 이라면 절대 보지 말기를 권한다.
이건 그런 주제가 아닌 판타지 소설이다.

본지 한참돼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 추억보정으로.

정말로 판타지를 원한다면 무조건 읽어봐야 하는 소설
묘사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아름답다

전민희 소설 중에 유일하게 윈터러한테 비빌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함

너무 어릴 때 봐서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엔딩이 아련하게 기억난다.

서정적인 분위기가 매력이었던 소설

절대로 스포를 당하지 않고 봐야하는 소설. 해외소설 포함 수백권이상을 읽었지만 더 재미있는 작품은 있었어도 가슴에 남는 기억으로는 1등인 작품. 이게 동화이고 이게 판타지 이다 라는 느낌을 준다.

이 소설을 보는 동안은 나는 파비안이었다.

요즘 읽으라면 안 읽을거 같은데...
이거 읽었을때는 ㄹㅇ 몇달동안 휴유증있었음.
순애물

마지막 싸움을 볼 만한 사연이네.

솔직히 왜 재미있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가장 매력적인 히로인, 설레게하는 모험

처음으로 제대로 완독하면서 몇번이고 다시 본 내 인생 최고의 작품
만약 내가 읽은 소설 중 단 세개의 시리즈만 소유 가능하다면
읽을거, 소장용, 예비용 총 3세트로 세월의 돌만 갖고 싶을 정도다

재밌어요

추억보정 평점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