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계의 빛나는 별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 <세월의 돌>평범한 잡화점 점원 파비안은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밀을 감춘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태양의 탑> 시리즈와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큰 축을 이루는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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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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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LV.27 작성리뷰 (55)
Sylow LV.16 작성리뷰 (24)
보검보옥 LV.18 작성리뷰 (34)
나쁜인삼 LV.17 작성리뷰 (28)
Kal LV.10 작성리뷰 (7)
이승현899 LV.23 작성리뷰 (51)
위시헌터 LV.24 작성리뷰 (50)
2. 객관적으로 보면 좋은 소설일 거라고 생각함. 작가는 연재판 후기에서 자신이 보르헤스를 좋아하며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술회함.
3. 그런데 내가 결정적으로 보르헤스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LeChat4 LV.19 작성리뷰 (28)
요즘 소설들은 장르 상관없이 먼치킨 주인공의 사이다 스토리에만 집중을 하는데
전민희 작품들은 모험이 뭔지, 로망이 뭔지, 성장이 뭔지 잘 알려준다.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하얀늑대 LV.20 작성리뷰 (40)
울반 LV.21 작성리뷰 (42)
모험
열린 결말
이 모든것을 잘 버무린 한편의 영화같은 작품
개정판은 모르겠고... 전민희의 초창기 작품으로 때묻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구판을 본다면
동화같은 감성이 묻어나온다.
전민희 작품 중에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소설이 룬의아이들이라면
가장 기억에 남는 전민희의 대표 소설을 하나만 고르라면 세월의 돌을 고를것이다.
Arund LV.5 작성리뷰 (2)
걷는 이 LV.8 작성리뷰 (5)
revert LV.23 작성리뷰 (47)
확실히 유치한 부분 오글거리는 부분 있다.
단 주인공 연령을 생각하면 그럴만 해서 그렇게까지 나쁘게는 안 본다.
Imfine Hi (Himalaya) LV.16 작성리뷰 (24)
쿠로드래곤 LV.20 작성리뷰 (41)
시리오리 LV.24 작성리뷰 (50)
dn LV.11 작성리뷰 (11)
작가가 이들의 이야기를 꼭 언젠간 닫아주길 바란다.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판평식 LV.23 작성리뷰 (53)
답변 / 미시마 유키오 "소설을 읽는 것은 여행이며, 이야기가 종착지라면 문장은 풍경이다."
누구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만을 여행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누렁이감별사 LV.27 작성리뷰 (65)
극상의 감미로움을 준다.
감히 마약을 먹고 얻는 쾌감보다 더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소설
Cirkit LV.18 작성리뷰 (32)
빈물병 LV.10 작성리뷰 (7)
녹보석의 기사여...
웸반야마 LV.27 작성리뷰 (68)
수려한 문장으로 등장 인물의 감정과 장면의 배경을 묘사하며 독특하고 참신한 세계관 설정 또한 판타지 대작으로 부르기에 주저가 없다
(최근에 다시 읽어서 5점에서 내려 4.5점을 준다+추억 보정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