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용제

Icestrawberry LV.14 작성리뷰 (20)

김재한 작품중에 유일하게 재밌게 읽었던 작품
매력적인 히로인, 티키타카 오지는 조연, 독특한 설정,성장형 주인공, 약간의 씹덕감성 없는게 없어서 18권의 분량임에도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보았음

2021년 1월 4일 10: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ragrad**** LV.35 작성리뷰 (109)

김재한작가의 작품중 가장 나은 작품 인듯

폭염의 용제보고 성운을 먹는자를 전권 구매했다가 후회를 함

2021년 1월 27일 8:5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중간에 하차...

글 자체는 무난하게 쓴 듯. 소재는 요즘은 흔한 양산형 이지만
그 양산형이 대세가 되기 전에 쓰인걸 고려하면 나쁘진 않음.

문제는 작가가 억지로 악역들을 살려서 돌려보내고
주인공은 충분히 잡을 만 한 상황에서 놓치는 일이 자꾸 반복되니
작가가 억지를 부린다는 느낌이 확 오면서 너무 고구마여서 하차.

티아나인가 무슨 쌍년 함정 빠트리고
마법 다 해체 시키고, 소환수 다 쳐죽이고 여유 부리다가
악당 대장 나와서 결국 못 잡는꼴 보니까 환장하겠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소설 초반인데 벌써 3,4번 정도
적을 잡았다가 놓치는 일이 반복된걸 보아하니
이 이후에도 이런식의 억지 고구마가 나올게 뻔해서 하차

2021년 6월 20일 5: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회귀의 이유가 부실하거나 없는 다른 소설들을 의식해서
엄청 복잡한 이유를 만들어낸 거 같다. 마지막 두 권분량은 삼절에 뇌절을
했다는 느낌이다. 적당함이란 걸 모르고 자기 설정으로 너무 파고들어갔다.

회귀와 배후에 참신한 설정을 넣으려고 한 것 치고는 고루한 클리셰도 많이나왔다.
비약에 관한 내용은 몇 번만 넣었으면 좋았으련만 그걸 너무 우려먹었다.
개그요소로만 썻으면 그래도 이해하는데 그걸 주인공의 파워업 요소로도 활용한게
가장 큰 문제다

2021년 7월 3일 9: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장우산돌아와 LV.18 작성리뷰 (25)

재한이 역작은 맞음. 캐릭터 좋고 대화 좋고 설정 좋고 전개...는 그럭저럭.

2021년 8월 7일 4: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낭만풍수사멈춰 LV.26 작성리뷰 (62)

다들 하도 명작이라 그래서 3트했는데 반정도 읽음. 그놈의 무술대회 맨날해.
그 라나였나 걔랑 주인공 케미가 좋긴했다.

2021년 9월 22일 4: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김재한 작가 이후 작품들도 다 읽어봤지만 폭염만한게 없어서 아쉬움

2021년 10월 26일 2:4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iipo LV.17 작성리뷰 (20)

표지이미지부터 느낌이 쎄했는데 역시 글 조차도 씹덕감성이 떠오르는거 같다. 초반부에 등장하는 기술이름이 ' 스파이럴 임팩트!! ' 가 뭔가?? 오글거린다. 평이 좋아 찾아보았는데 취향은 안맞는다. 주인공과 드래곤 케미가 라노벨 감성. 투닥투닥하는 느낌도 라노벨 감성이다.

그리고 리뷰중에 정판 느낌이 난다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정통판타지는 읽어보기는 한건가 싶다. 이 작품에 정판 특유의 고전스럽고 무거운 느낌은 없다. 라이트한 라노벨 느낌이 강하다.
그냥 어린애들이 판타지입문작으로 가볍게 찾아보면 될듯한 작품이다.

2022년 3월 31일 2: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