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소설이다.
게이트와 균열등이 생겨나면서 주인공은 먼치킨이 되지만 소소한 일상을 살고싶어한다. 그러나 다른 세계의 침략자들이 주인공을 가만두지 않는다.
중반까지는 볼만하지만 작가가 이중연재를 하면서 비축분이 바닥났는지 글 내용이 늘어지고 퀄리티도 떨어진다.
시간을 되돌리는 침략자들이 주인공을 보스레이드하는 장면이 인상깊다.

설정을 짜는 노력은 인정해 줄만 하다. 설명 방식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소심하게 설명해주려 한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글이 너무 난잡해져 읽기가 어렵다

필력이 D급이다

-찐-

이렇게 찌질한 주인공은 처음이야 나름 신선

찐으로 읽다가 최단 시간에 접은 소설입니다.
필력 별로고요.
스토리 뻔하고요.
캐릭터 매력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