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퓨전판타지의 올타임 넘버원 리얼리티와 감동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걸작[김형준(프로즌)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일곱 번째 기사]가진 것이라고는 책 두 권과 맥가이버 나이프뿐...평범했던 현대인 한지운의 이계 생존기!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여 한 세계의 역사를 바꾼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의 위대한 여정!당신이 만약 일곱번째기사를 읽었다면더 이상 읽을 퓨전판타지는 없다.
옛날 작품이라 그런가? 독자와의 암묵적 합의로 당연히 넘어갈법한 이세계 언어 문제라던가 기타등등 사소한 부분까지 열심히 개연성을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굉장히 인상적인 소설이었다. 그러느라 상당히 무리한 설정도 많이 붙었고. 주인공의 일대기를 시작부터 완결까지 완성된 형태로 쭉 이어서 보여줬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대부분의 판소들보다 훨씬 고평가할만 하다. 사극풍 문체가 여기저기 보이는데 이런 문체를 오글거린다고 느낀다면 보기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연애파트는 판소 수준에선 나쁘지 않았지만 솔직히 절대적으론 잘 썼다고 하기 곤란하다. 막판에 애절한 포장을 하려고 굳이 집어넣은게 아닐까 싶은 느낌.
아름다울인연 LV.23 작성리뷰 (43)
중세시대의 이야기지고 기사들의 이야기지만 사실 기사간의 전투보다는 문화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전개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그래도 중세 배경에 대해 작가의 고심을 볼수 있다. 아 그래도 유명시인 표절은 좀 그지같...
설원 LV.33 작성리뷰 (67)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독자와의 암묵적 합의로 당연히 넘어갈법한 이세계 언어 문제라던가 기타등등 사소한 부분까지 열심히 개연성을 만들어주려는 노력이 굉장히 인상적인 소설이었다. 그러느라 상당히 무리한 설정도 많이 붙었고.
주인공의 일대기를 시작부터 완결까지 완성된 형태로 쭉 이어서 보여줬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대부분의 판소들보다 훨씬 고평가할만 하다. 사극풍 문체가 여기저기 보이는데 이런 문체를 오글거린다고 느낀다면 보기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연애파트는 판소 수준에선 나쁘지 않았지만 솔직히 절대적으론 잘 썼다고 하기 곤란하다. 막판에 애절한 포장을 하려고 굳이 집어넣은게 아닐까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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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RTX ON LV.22 작성리뷰 (41)
문득 다시 읽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작가 최근작 꼬라지를 보니까 흠... 추억이 훼손될것 같단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걍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겨두고 싶음.
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아쉬운 점도 있지만 괜찮게 본 책
양념치킨 LV.31 작성리뷰 (62)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eunsoo jang LV.23 작성리뷰 (50)
이 작품은 상당히 수작인 편이니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한번 읽어보는 편도 나쁘지않음
다만, 출간된게 10년 쯤 전이니, 그건 감안할것
Arkadas LV.21 작성리뷰 (38)
기존부터 특정 분야에 천재로 이름날리지 않았다면 말이지.
하지만- 남의 것을 도둑질하여 나의 것으로 알린다면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소설은 그런 소설이다.
추천 LV.16 작성리뷰 (25)
뫼르소 LV.54 작성리뷰 (285)
Dusk2Dawn LV.34 작성리뷰 (110)
안녕98404 LV.19 작성리뷰 (35)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네텐 LV.22 작성리뷰 (39)
주인공의 내적 성장을 더욱 심화하여 각 이야기나 흐름, 설정 등에 당위성을 부여했다면 수작일 수 있었을 작품.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후안후앙 LV.33 작성리뷰 (107)
정채원 LV.22 작성리뷰 (49)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허안범 LV.17 작성리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