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분노, 극한의 사이다!
선배의 죽음으로 공익제보가 내부고발로 바뀌었다.
벼랑 끝까지 몰린 말단 공무원.
자살을 생각하던 그 때 강백현에게 죽은 선배가 돌아온다.
"야! 내가 너 5급 공무원 시켜줄게!"
"유령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내가 괜히 이승에 남았겠냐? 일단 내 여자친구부터 챙기자~ 다 해줄게."
"아니요. 말씀하신 공무원 5급 합격이 먼저입니다."
죽어 유령이 된 채로 돌아온 선배와 좌천된 공무원 사이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드라마!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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