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배우님 [독점]

꿈꾸는 배우님 완결

변변찮은 조연 배역 하나 따내지 못하고, 아슬아슬한 삶을 영위하던 대학로의 삼류 배우 이주원.
어느 날 꾸기 시작한 ‘기묘한 꿈’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기 시작한다.   
대학로의 삼류 연극배우에서,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 배우, 이주원의 이야기.

더보기

컬렉션

평균 2.25 (2명)

기사도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경험/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우->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하는 소설.
단점
초반엔 고증을 약간은 한 듯 싶으면서도 뒤로 갈수록 작가 편의주의적으로 진행됨. (-1)
전개 방향이 시도때도 없이 바뀜. 예를 들어 초반에는 누구도 믿지 말라고 강조하며 서로 뒤통수를 노리는 정치적인 면을 강조하며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더니, 중반 이후에는 모든 등장인물이 주인공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냄. 심히 언밸런스함.(-1)
뿐만아니라 주변 인물들도 부실함. 초반 극단 에피소드에서 캐릭터성 강한 선배 둘 후배 하나 등장시켜놓고 잘 써먹었으며 특히 효과적이진 않았지만 양면성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잘 등장시켜놓고 이후에 써먹질 않음. 인스턴트 주변인물이 자주 등장하며 이는 메리수 주인공을 치장하기 위한 부속품에 불과함. 거기에 반전 캐릭터 또한 천편일률적임. 한 명 뺴고 모두 비호감->호감. 지겨울정도임. (-1)
주인공 능력 설계는 괜찮음, 초반에는. 얻는 재능이 강력하지만 그 대신 패널티(자아가 점점 약해짐) 또한 주인공을 위협할만하며 무엇보다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음이 꽤 좋은 장치임. 다만 중반 이후엔 밸런스를 완전히 잃어버림. 현대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대여점시절 먼치킨의 향기가 느껴질 정도.
작가도 너무 나갔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최근 능력 발동은 배역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에 빙의하는 것으로 대체. 무슨 관음증도 아니고. (-1.5)
인류애 향 한 꼬집 첨가. (-1)


-5.5

더보기

2020년 4월 6일 6: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