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쿠시나 LV.35 작성리뷰 (53)
무협을 쓰려면 이렇게 써야 한다 그래야 급식들에게 인기를 끈다
이소설로 장르무협을 갓입문하는 급식들을 생각하니 뇌가 쫄깃쫄깃해진다
유치하다고 광분하는 틀딱들은 이게 무협이냐 어쩌고 하겠지만
요즘 급식들이 이런걸 좋아하니 어쩌냐
예전 몸이 아프단 핑계로 수시로 연중 밥먹듯이 하던 그늙은이들이 쓰던
그 딱딱 소리나고 지루한 소설을 요즘애들이 몇회나 버티고 읽겠는가
그 노친네들 다 사라지면 이제 한국무협은
코로나 전염병같은 어느세가 막내도련님과 중국에서 넘어온 선협만 남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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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4)
주인공이 어떤 인물이고, 이 소설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소설을 이루는 하나하나 들이 모여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 것인지.
과연 그런게 중요할까? 서사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저 누군가를 두들겨 패고, 누군가를 괴롭히고, 누군가를 무릎꿇리고, 누군가를 깔보고, 누군가를 혐오하고, 누군가에게 두려움의 존재가 되고. 그 대상이 내가 아니고. 내가 그걸 하는 사람이고.
씁쓸하네.
슼갈 LV.22 작성리뷰 (17)
모리 히나코 LV.28 작성리뷰 (45)
칼날부리 LV.23 작성리뷰 (24)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울부짓엇따 LV.22 작성리뷰 (28)
+ 유이설 캐릭터가 무슨 오타쿠물에 나올법한 느낌임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asdf53561 LV.11 작성리뷰 (1)
참다참다 하차 합니다.
최근 150화정도는 1점도 아까움
P LV.42 작성리뷰 (109)
왜 이렇게 노잼인가 싶어 댓글창을 봤더니 등골이 싸해지더라.
지갑송 LV.30 작성리뷰 (58)
Yuk LV.11 작성리뷰 (2)
솔직히 진짜 괜히 불안한건 이런 작품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다른 작가들도 작품 구상을 이딴 식으로 잡아서 앞으로 읽을거리가 점점 줄어들면 어쩌나 걱정된다 그냥 욕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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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희 LV.10 작성리뷰 (1)
용두니미의 대표
300화쯤인 천하제일 비무대회편까진 괜찮음.
그러나 만인방이 나오기 시작할때부터 뒤틀리더니
작가가 장일소 뽕에 빠져 모든 걸 망쳐버림
장지욱 LV.9 작성리뷰 (1)
무게감은 비뢰도보다 적고 요즘 ㅄ같은 드립이 오지게 많아져서 하차마려워짐
모두까기인형 LV.82 작성리뷰 (334)
등장인물들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애새끼 말투와 유치한 개그.
약한 문파를 성장시키는 스토리지만 양민을 학살한 사파 단체와 싸우면서도 화산파 사람은 말단제자 단 1명도 절대 죽지 않는 편의적이고 작위적인 전개.
무슨 사건이 생기면 화산오검이 출동해서 해결하는 원패턴으로 몇 백화를 질질 끄는 점까지...
솔직히 이게 나노마신이나 절대검감보다 나을 게 있나? 이 두 작품은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았지.
호거걱 LV.18 작성리뷰 (24)
장르가 무협인데 무도 협도 없음
1400화 동안 개그, 스토리 모든게 원패턴
무공 묘사보다 인물간 시덥잖은 농담따먹기 하는 내용이 더 많음
.62705 LV.10 작성리뷰 (2)
zeeha story LV.12 작성리뷰 (5)
초반부는 매우 흥미로우나, 계속 읽다보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하차함.
아무르타트 LV.52 작성리뷰 (207)
까다롭다 LV.28 작성리뷰 (55)
그린티로션 LV.9 작성리뷰 (3)
qpwie LV.24 작성리뷰 (45)
아리 LV.14 작성리뷰 (13)
도중에 주인공이 사정없이 대가리 깨고 막말하는게 웃음포인트.
약간.. 이해안가는게 몇가지 있는데..
청명이가 매화검존인거를
검술을 펼쳐서 증명하면 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이대제자 삼대제자 장문인 까지
전부 다 청명이가 가르치는데
제자들은 그렇다 치자
근데... 엄청난 천재라서 초딩이 그럴 수 있다고 믿는
장문인 같은 애들은 대가리가 좀 하자가 심한듯.
그리고 무슨 다른 문파는 다 ㅂㅅ만 모아둠..?
화산말고 나머지 문파는 다 쭉정이 집합소임?
심지어 소림은 천년소림이라는데
제일 괜찮은 애가 고작
100년만에 나온 귀재... 것도 꼬라지가 이상하고..
각 문파 수장들은 화산이 마교 없앤거 다 알거아님?
그럼 다들 암묵적으로 화산을 뭉게기로 작정했단건데
그런 문파에서 후지기수가 나왔으면
문파 2개나 3개정도 모여서 대충 장로들 해가지고
청명이가 뭐 고수든 나발이든 가서 조져야하는거 아님?
보면 사건발생 >> 주인공 빡침 >> 주인공+따까리 집합 >>
적들 대가리깸 >> 사건해결
순서로 얘기가 계속 무한반복되는데 좀 지루함
어차피 화산파가 최강이고 또 마교랑 싸울거고
천마랑 1대1 배틀 하고
100년전보다 더 강해진 천마 vs 100년 전과 다른 화산의 힘
이딴 전개구도로 갈거같은데 또 중원중에 누구는 배신하고
또 안하고 ㅇㅈㄹ 하다가
"사실은 내가 매화검존이었다." 이래 밝히는데
"사질은 사질이다. 너는 너다." 이카며 감동스토리 연출 할듯
결론. 스토리 진행좀 빨리해라
가나사바 LV.23 작성리뷰 (47)
이거 경쟁작이 환생표사라며? 환생표사가 훨 낫다
라고 생각했는데, 비가 이 새끼 로또 크리 마냥 뭔가 사람의 심금을 울리게 글을 쓸 때가 있음.
내가 이전 평가를 북해빙궁 때 썼음. 존나 늘어지는 거 보고 접었다가, 이후 그냥 그 부분 넘기고 다시 봄. 그러다가 남궁세가 매화도 편보고 "와 시발 비가 이새끼 성장형인가?" 하고 봄.
근데 최신 부분까지 정주행 하고 나니 깨달음. 이 새끼는 지금 연금 만드려고 일부러 글 존나 늘어지게 씀. 그래 이거까지는 좋다 이거야. 근데 최신 부분인 무당편은 선을 넘음
글 늘어지게 만드려고 캐릭터성 붕괴.
돈 더 벌려고 자기 작품을 자기가 망침. 이 새끼는 지 소설에 애정도 별로 없을 듯.
틀은 잘 짰는데, 작가가 돈 욕심에 눈 먼 새끼라 작품을 망침. 오버워치 마냥.
너 이럴 거면 그냥 소설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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