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백초 LV.4 작성리뷰 (1)
마라 LV.16 작성리뷰 (24)
단어설명적지마c발작가들아 LV.38 작성리뷰 (117)
선협을 보다보니 묘하게 식상하게 느껴지고
꾸준히 잘써가는 작가에게는 미안하지만
일단 아쉽게도 나랑은 개그코드가 안맞고
별로 궁금하지 않는 같은 장면 반복연출은 히든싱어같은 예능 보는것만 해도 질린다.
시븡이 LV.4 작성리뷰 (1)
호로롱로오오오리 LV.19 작성리뷰 (27)
청명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대가리만 좋아하는 바보 같지만 누구보다 화산에 진심이다
이것보고 나서 종남이 왠지 모르게 기피하게되고 화산만 보면 눈물을 흘리는중
마구니가 가득하도다 LV.8 작성리뷰 (6)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무협 잘 모르는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을 소설. 한없이 가볍다가 한번씩 진지해지는데 그게 맛있음.
자하처돌이 LV.11 작성리뷰 (5)
비슷한 내용 반복때문에 초반 재미와 감동이 떨어진 상태
초반은 정말 재밌고 뒤로갈수록 지루한 느낌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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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반복되는 패턴마저도 무척 닮았다
imh LV.19 작성리뷰 (34)
쌈리 LV.11 작성리뷰 (10)
점점 늘어지는 전개에 하차함
tictoc LV.33 작성리뷰 (57)
가볍게 읽기 좋다고 생각함
최근(850)들어 전개가 심각하게 늘어지는 느낌이 강해짐
적당히 늘려야는데 너무 늘어지는데다가 조연위주의 이야기로 흘러가는중이라 현재기준으로는 별2개주기도 그럴정도로 이상함
극에달한자 LV.4 작성리뷰 (1)
밈미밈 LV.29 작성리뷰 (73)
다 늙은 새끼가 죽고 다시 태어났다고 애들 사이에서 완장질하고 나대는게
추잡하다는 생각이 안드나? 추잡한 것도 추잡한 거고 공정하지도 않음.
챌린저가 패작해서 심해랭크간거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서 킬딸치고 도발채팅하는게 뭐가 재밌다는거?
살찌면안돼 LV.19 작성리뷰 (35)
레몬Lemon LV.7 작성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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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yo LV.11 작성리뷰 (7)
초중반까진 볼만하나 원패턴+스토리 질질 늘어짐에 지쳐 800화쯤에 하차
킬링타임용으론 볼만함
호호호랑이 LV.22 작성리뷰 (41)
이하루 LV.24 작성리뷰 (43)
스톰스타우트 LV.32 작성리뷰 (86)
무난한 소재, 무난한 서사, 무난한 캐릭터, 등등 모든 면에서 무난하다.
하지만 가벼우면서도 무거울 때는 무거울 줄 아는 작가의 필력이 그 모든 무난함을 장점으로 승화시킨다.
부담없이 읽기 좋지만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읽게 되냐면 꼭 그렇지는 않은 절묘한 균형.
다만 초장기 연재를 진행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무수한 문제점은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럼에도 충분할 정도로 잘 쓴 무협 웹소설.
내구독자수드립 그만좀 LV.12 작성리뷰 (8)
필요한 내용을 계속 상기 시키게 하려는건지 같은말이 계속되는 경향이 있고, 전개 자체도 비슷한 스토리가 너무 반복적이다보니 보다보면 질리긴함.
그래도 재미는 보장한다. 내용은 대체적으로 가볍지만, 진중할 때는 무게가 있으니 개그물까지는 아니다.
팬덤층은 문제인게 몇몇 악플러들이 문제의 원인이기는 하지만 무지성 쉴드충들이 이상한 반론을 하거나 지나치게 싸고돌아서 그닥 보기에 좋지 않다.
그리고 여성 독자가 많다보니 '그 성별'이 와서 자기들 입맛에 맞는 논리를 펼치는 경우도 있으니 댓글볼 때는 감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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