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hk lee LV.5 작성리뷰 (2)
싱잉랩은 랩도 아니고 발라드는 무조건 느려야하고 아이돌들은 무조건 라이브를 못한다는 고지식한 생각이 이젠 소설평에서도 나타남 ㅋㅋㅋㅋ 그냥 소설 자체를 비판하고 싶으면 소설 자체만 비판하면 되는데 독자들까지 까대는건 도대체 뭔 심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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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그러나 읽다 보면 유치한 말장난, 뻔한 스토리, 위기라고 부를 수 없는 위기들.
Issac LV.9 작성리뷰 (7)
텍스트중독자 LV.33 작성리뷰 (71)
네이버 시리즈에서 잘 나간다고 완결시켜야 할꺼 이악물고 계속 연재하는데
결국 작품 퀄리티와 별개로 1000화까지 꾸역꾸역 읽다가 하차함
kpico**** LV.4 작성리뷰 (1)
군림천하 두번봐도 재밌다.
픙쇼 LV.22 작성리뷰 (38)
비가와 LV.37 작성리뷰 (126)
그뒤론 너무 스토리 질질 끈다.
나중에 결말 나오면 스포나 보련다.
시온이 LV.4 작성리뷰 (1)
해대는데 이정도 그나마 일관적으로 밀고나가는 것만으로 이미 수작이라고봄. . .
믿고있던 묵향은 대체 그 오랬동안 팬으로서 읽곤 있지만 매 권나올때마다 점점 하차마려운데 . . .
관성적으로 봐제끼는것만봐고 이건 이미 수작
Smile LV.10 작성리뷰 (7)
초반엔 엄청 재밌게 잘 읽히고 술술 넘어가는데 200~300회 정도부터 슬슬 등장인물들 간의 티키타카 말장난 개그 혹은 같은 사건을 다른 사람 시점에서 반복 설명하는 식으로 회차를 때우는 걸 확인할 수 있음
700~800회 즈음을 넘어가면 그 정도가 도를 넘어서 10~15회를 건너뛰면서 봐도 진행 이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준.
티키타카 말장난이 매번 새롭기라도 하면 그 맛에라도 보겠는데 뻔하고 똑같은 패턴의 개그로 분량 때우기가 지속됨
분량 늘리기와 되도않는 말장난을 빼고 전체적인 큰 스토리만 보자면 뒤가 궁금해져서 어쨌든 일정주기로 보고는 싶은 정도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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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_J LV.43 작성리뷰 (171)
다만 단점도 명확하다. 너무나 느릿느릿한 전개 속도로 진행되며 최신화로 갈수록 더 느려지는 듯하여 답답함이 앞선다. 하루에 한 편, 지각없는 꾸준한 연재임에도 이 느릿한 연재로 인해 답답함이 상당하다.
이 느릿한 속도로 인해 진입장벽은 낮아도 소설 자체가 독자를 지치게 만든다. 처음부터 읽는 독자는 내용 진행 없이 반복되는 개그코드를 읽다가 지치게 되고 최신화를 매일 기다리는 독자는 너무 느릿한 전개에 지치게 된다.
전개 속도만 빨라진다면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였으며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만큼 작품의 방향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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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 LV.32 작성리뷰 (34)
소설 초반부터 꾸준하게 따라간 소설.
요즘 트렌드 무협에 가장 걸맞게 잘썼으며
각 에피소드 마지막엔 뽕맛을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
주변 등장인물과 작가의 필력이 매우 뛰어나서
최애했던 무협소설이지만... 하차한지 2달 넘었다.
각 에피소드마다 빌드업 과정이 너무 느리고 지루함.
묵혔다가 에피별로 따로따로 묶어서 쭉 읽으면
현재 1타 무협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최근화를 기준으로 보면 해도해도
너무 과한 늘리기 빌드업으로 버티기가 힘들다.
그래도 현재 연재중인 무협소설중엔 이만한 소설이
없는건 맞기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지만
이 작가를 믿고 따라온 독자들에게 너무 큰 실망감을
주었기에 -2점 하여 3점.
작가님 적당히 하고 스토리 진행 좀..... 진짜 많이 벌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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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nnia LV.8 작성리뷰 (5)
파워 LV.23 작성리뷰 (43)
소덕 LV.17 작성리뷰 (25)
보고싶으면 차라리 웹툰을 보자
성이름26224 LV.11 작성리뷰 (11)
군필여고생쟝 LV.21 작성리뷰 (40)
zu0 LV.4 작성리뷰 (1)
있는그대로사실만 LV.14 작성리뷰 (19)
단점을 꼽자면 장점을 모두 쓰레기통에 처박을정도로 작가가 돈에 미쳐서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것뿐.
와플와플 LV.25 작성리뷰 (55)
난 그래도 재밌게 보다가 전개가 느려서 쉬고 있음
여기서 -0.5
무협 소설을 늦게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개그 코드도 맞고 무공을 접하는 과정도 나름 깊이 있다고 느껴졌다
오늘저녁치킨 LV.22 작성리뷰 (30)
다만 스토리를 질질 끄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재밌긴 하니
소따먹좌 LV.27 작성리뷰 (68)
적당히 보다 하차해라
Heii LV.49 작성리뷰 (213)
이소설이 몇화부터 무너졌다 뭐다 하는데
가끔 괜찮은 무협소설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너무 호흡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천마랑 정파랑 빙의로 이정도로 잘끌고온거면 5점줘도될거같음
잘 읽히지도않고 고구마 덩어리인 옛날옛적 고리타분한 소설보다는 훨씬 읽기편함
결국 장르소설도 재미가 중요한데 옛것에만 빠져서 이것저것 비교해봤자 요즘엔 이게 잘팔리니 뭐.. 상업영화든 장르소설이든 어차피 소비되는 컨텐츠이기때문에 깨달음과 여운보다는 재미가 최우선이 아닌가?
붕가망가 LV.13 작성리뷰 (15)
반사 LV.13 작성리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