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신공

학사신공 완결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凡人修仙传(200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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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4 (679명)

마리어스
마리어스 LV.17 작성리뷰 (27)
중국 선협에서는 원탑인 듯.
2021년 3월 25일 7: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재미는 있는데 명작이나 수작이라고 하긴 힘들다
반복되는 장면이 많고 선계를 넘어갈때마다 그 이전의 인연은 신경도 안써서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는 궁금해지지도 않을 정도
2021년 3월 26일 5:4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Woolfs
Woolfs LV.24 작성리뷰 (50)
아니 원패턴인데 왜 지루하지가않지?
2021년 4월 22일 1: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돌체
돌체 LV.6 작성리뷰 (4)
최고
2021년 4월 25일 8: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쌈리
쌈리 LV.11 작성리뷰 (10)
수행 - 던전 파밍 및 득템 - 빤스런 - 수행 - 복수


같은 패턴의 반복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밌게 보았다.

너무 길어서 중간에 좀 지루하긴 했으나, 끝까지 볼만한 가치가 있다.
2021년 4월 29일 11: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ooh0****
pooh0**** LV.5 작성리뷰 (2)
처음보는 선협 작품인데 아주 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잘 읽혔던 소설입니다. 소설의 큰 틀은 주인공이 강해지기 위해 보물 및 재료를 모으고 재료를 모으는 동안 생기는 사건들과 그 사건 해결시 다시 수련에 들어가서 강해지는 것에 반복으로 구성이 되는데 계속 이런 반복이 일어나지만 글을 잘 써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잘 본 작품입니다.
2021년 5월 16일 3: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입문중입니다
소설입문중입니다 LV.25 작성리뷰 (40)
그냥 볼만했음
2021년 5월 31일 3: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니자잡
니자잡 LV.25 작성리뷰 (53)
제목이 안티. 어째서 제목을 저따위로 지었는지 모르겠다. 원제는 범인수선전.
국내 무협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선협물.
짱깨놈들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은 소설에서도 살아있다.
당신이 국내 판무를 볼만큼 본 고인물이라면 강추.
뭐 이미 볼사람은 다 봤겠지만.
2021년 6월 6일 7: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in40300
Min40300 LV.26 작성리뷰 (58)
렙업하고 파밍하고 PvP하고 루팅하고 컨텐츠 다 소모하면 상위 서버로 이동. 생각없이 보면 그냥저냥 볼만한데 남이하는 RPG보는 느낌.
2021년 6월 23일 8: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산나
산나 LV.15 작성리뷰 (21)
이정도 장편에 크게 망가지지 않고 완결까지 쓴 작가에게 경의를 표함. 내가 본 첫 선협이자 최고의 선협
2021년 7월 27일 9: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갠지스
갠지스 LV.24 작성리뷰 (42)
쉼없이 끝까지 달려 완결을 봤네요. 무협이랑 선협이 나뉘는줄은 첨 알았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2021년 8월 16일 2: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호호랑이
호호호랑이 LV.22 작성리뷰 (41)
자기보다 강한놈 만나면 도망갔다가 쎄져서 돌아오고 뚜까 팬다음에 다음 라운드 올라가는 무한반복 선혐
2021년 9월 2일 4: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비로로
아비로로 LV.16 작성리뷰 (20)
나의 첫 선협물 긴편이라 루즈한부분이 아예없었다고는 할수 없지만 이런 장편 중에서 지속적으로 이러한 재미를 주는 소설은 찾기힘들다.
2021년 9월 5일 1: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잭커비
잭커비 LV.20 작성리뷰 (36)
본 지는 2년이 지나가는데,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선협입문 첫작품.
2021년 9월 14일 10:5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휴
LV.7 작성리뷰 (4)
한국소설에 지쳐갈쯤 중국소설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시스템 강호지존, 중생지마교교주, 학사신공등
학사신공을 읽기전 가장 걸렸던 것은 처음 접하는 선협물이라는 점과 사이다 전개를 원하는 입장에서 경지가 상승해도 더 강한적이 끊임없이 나온다는 설정..하지만 선협물이라는 것은 무협의 업그레이드 버젼느낌이였고 사이다 전개는 중국소설의 특징으로 손속에 자비가 없기에 적을 살려두거나 후한을 남겨두지 않는 손속과 동급중 확연히 다른 전투력등으로 충분히 통쾌함을 느낄수 있었음(한국소설 개고구마 ㅅㅂ)
중간중간 늘어지고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한립의 긴 대장정의 이야기를 완결까지 보게 됐을때의 여운은 아직도 잊히지 않음.
참 완성도 높은 소설. 한국소설들 분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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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일 11: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체인스필드
체인스필드 LV.23 작성리뷰 (42)
이 작품의 제일 신기한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개가 똑같다는 거? 동급 최강 한 단계 위 존재들 기연이나 비장의 무기나 심계로 이기고 강해지고 두단계 위의 존재한테 쫓기다가 나중에 복수하고 뭐 근데 성장하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막 너무한 거 같고 그렇진 않다 그냥 좀 부담스러운 부분은 있는 것 같다. 작품이 너무 긴 것도 문제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2021년 10월 18일 3: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agrad****
ragrad**** LV.35 작성리뷰 (109)
단순한 사건에 단순한 해결법의 반복
2021년 12월 17일 3: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완결만 먹는 누렁이
완결만 먹는 누렁이 LV.28 작성리뷰 (63)
같은 레퍼토리의 반복이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맛있는 작품이다
2021년 12월 19일 12: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모카
모카 LV.3 작성리뷰 (1)
레전드
2022년 1월 4일 5: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길동53473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인계편은 진짜 재밌었다. 특히 풍희 추격씬은 매우 쫄깃했으나... 편수가 쌓여갈수록 따라가기 힘들다. 사실 인계편만 해도 다른 앵간한 소설 보다 분량 많은거긴 한데...
선협 이란 장르에 걸맞게 템 모으고 강해지는 과정이 마치 rpg게임 하는듯 하다. 적어도 한국 무협식 마지막 한 20화쯤에서 급격히 강해지는것 따윈 없는 점도 재밌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독자가 지친다. 정보는 쌓여가는데 사용되진 않는 것들이 많기도 하고... 그렇게 기억의 할당치를 줄이다 보면 몰입도가 깨지며 덮게되는 소설
2022년 1월 5일 4: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생크림빵
생크림빵 LV.13 작성리뷰 (11)
첫 선협이자, 소설입문즈음 알게된 소설. 이걸 읽고부터 소설에 빠졌다.
한국어 원어가 아니고 단어나 묘사가 풍부한 편은 아닌데도 스토리와 사건을 거쳐 주인공에게 몰입하게 하는 힘은 대단하다.
3편인 선계편이 아쉬운 부분이 좀 있고, 특히 선계 후반부엔 급마무리를 하긴 하지만 그 긴 장편동안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명작이다.
2022년 1월 7일 6:0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완
김완 LV.9 작성리뷰 (4)
기연-수련-강해짐의 무한반복이지만 질리지가 않넹
2022년 3월 25일 2: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low****
slow**** LV.13 작성리뷰 (16)
선협물 처음인데 초장편인데도 재밋게 잘 이끌고감.
같은 패턴 반복은 맞지만 세계가 다르고 어짜피 너무 길어서 읽다보면 이전 내용 잘 생각안나서 후속작 계속 본다는 느낌으로 보면 괜찮음
2022년 4월 9일 6: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모리 히나코
모리 히나코 LV.28 작성리뷰 (43)
방대하고 참신한 세계관으로 88권에 달하는 분량 동안 심각한 오류 없이 재미를 끌고 갔다는 건 분명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그게 전부다. 작위적인 설정과 전개가 곳곳에 눈에 띄고 조연들에 대한 인물 조형이나 감정선이 형편 없으며, 끔찍한 번역은 이 모든 문제를 심화시킨다.
2022년 4월 16일 10: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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