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블링 1945 [독점]

갬블링 1945

열강의 실력자들이 가득한 거액의 도박판.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그 위험한 전장에 조선인 청년 하나가 뛰어들었다. 
그의 이름은 선우진.
식민지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였지만,
오로지 천부적인 재능과 뛰어난 처세술만으로 이곳까지 왔다. 
카드와 대화하고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천재도박사 선우진의 짜릿한 모험!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주던 그가,
이제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대한 도박을 시작하려 한다.
* 1-101화 삽화는 베닌 작가님, 102화 삽화부터는 OCHEN 작가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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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9 (345명)

윤형석90028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엄청 재밌습니다
거기에 약380화 분량이 무료여서 정주행하기 좋아요.
3일대여 100원에 소장 300이라고 욕하는 건 무시하면 됩니다.
연재가 주2회인게 유일한 흠

전문가물에 먼치킨섞으면?
거기에 역사섞으니까 훨자연스럽고 맛나다
2021년 8월 5일 8: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꾸리꿀
꾸리꿀 LV.18 작성리뷰 (31)
도박은 소재에 불과함. 선우진의 지략이 이 소설의 중심임
2021년 9월 19일 3: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ㄴ.ㄴ
ㄴ.ㄴ LV.6 작성리뷰 (3)
스토리가 치밀하고 탄탄하다.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성별, 다양한 성격의 인물들이 나오고 이야기가 숨가쁘게 돌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물을 헷갈리게 되는 일이 없다. 그만큼 인물들이 개성적이고 뚜렷하며 입체적이다. 갬블링이라고 해서 정말 계속 도박만 했다면 레파토리도 한정적이고 우려먹는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었을 텐데 나라안팎으로 시도때도 없이 머리쓰는 사건이 벌어지다보니 따라가기만 해도 재밌고 질릴 틈이 없다.

고증 역시 철저하다. 당시 유행했던 물건, 실존했던 인물의 말투, 심지어는 투표수마저 고증이 지켜졌을 땐 한 줄기 눈물이 흘렀다. 그렇게까지 철저하게 고증이 지켜지는데도 완전히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니 놀랍기만 하다.. 정말 수작이다.

몇몇 여성 캐릭터는 다소 수동적이긴 하지만 당시 시대상과 그들의 배경을 고려하면 그 역시 어쩔 수 없는 고증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중반까지지 뒤로 갈수록 뜻이 있고 신념이 있고 능력있는 적극적인 여성인물들이 나온다.

가장 좋은 점은 네이버 웹소설에도 올라가기 때문에 매주 무료분이 풀린다는 것이다. 심지어 무료분에선 삽화도 매 화 볼 수 있다. 하지만 네이버웹소설은 가독성이 좋지않으니 시리즈에서 보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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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4일 2: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귀차나
귀차나 LV.59 작성리뷰 (308)
1부는 5점 가까이 줄만하다
그러나 2부는 3점 정도...

1부까지가 딱좋았다
2021년 12월 10일 2:06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김해피자소믈리에마루쉐
김해피자소믈리에마루쉐 LV.20 작성리뷰 (28)
재미있다.. 이 말 밖에 못하겠다
2022년 6월 26일 9: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y
Sy LV.8 작성리뷰 (7)
저에겐 너무 재밌는
작품이에요 로맨스없이더 재밌네요
2022년 11월 18일 11: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om Lee
Tom Lee LV.39 작성리뷰 (151)
믿고 보는 박스오피스
2022년 12월 11일 8: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j
hj LV.8 작성리뷰 (6)
역대급 명작. 아직 읽고있지만 완결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2023년 1월 2일 9: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군포llsuho
군포llsuho LV.21 작성리뷰 (43)
'운'을 타고난 도박의 신 선우진. 중복없이 여러 입체적인 인물상과의 심리전이 일품이다. 실존했던 인물들의 이름과 사건들을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유쾌하게 엮어냈다. 두드러지는 부분은 아니지만 로맨스나 다른 인간적인 고민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불안을 설명함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2023년 1월 19일 2: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육수사냥꾼
육수사냥꾼 LV.14 작성리뷰 (16)
참신하고 설득력있는 도입부, 매력적인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마냥 악역이 아닌 일본인 캐릭터들, 그시대를 고증한 말투와 행동들
그냥 최고의 대체역사소설
2023년 1월 20일 9:2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ESE
REESE LV.28 작성리뷰 (79)
말이 필요없음
레.전.드
2023년 1월 28일 12: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이제이
제이제이 LV.3 작성리뷰 (1)
제목만 실수
2023년 2월 1일 11: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별똥별슝
별똥별슝 LV.14 작성리뷰 (18)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꽤 사실적인 대체 역사를 그려낸다. 판타지의 요소는 작지만 주인공의 행보는 국경을 넘나들며 광활하게 펼쳐진다. 결말이 나기 전이라 별을 모두 주는 게 섣부를 수 있겠지만, 이 명작임을 더 널리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2023년 2월 13일 2: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unhys
gunhys LV.28 작성리뷰 (75)
슈퍼이상 좀비이하
좀비가 6점이라 갬블링은 5점
2023년 3월 11일 6:5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관자구이
관자구이 LV.17 작성리뷰 (20)
이 작품을 정말 높이 평가하는게 프롤로그 부분이다.

대체역사소설에서는 대부분 주인공이 역사를 바꾸기 위해서 타임슬립이나 빙의, 환생, 전생, 미래예지 등 미래를 알고있는 사람이 직접 등장하거나 미래를 알수있는 설정을 부여해서 역사의 분기점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럴 경우에는 시대상에 맞지않는 주인공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 시대에 있는 다른 인물들과 이질감이 느껴지게된다.

그런데 이 소설의 경우는 신물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역사의 큰 틀을 바꿨다는 설정을 사용하면서 딱히 미래에 대한 정보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공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질감이 덜 느껴진다.

이럴 경우에는 작가의 필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역사 고증뿐만이 아니라 그 시대에 살아가는것 같이 등장인물들의 말투나 분위기 그리고 현장묘사를 작가가 너무 잘한다.

또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주인공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을 마냥 악역으로 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양면성을 지닌 입체적인 인물들로 표현해서 등장하는 일본인들이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

개인적으로 군상극을 좋아하는데 주인공과 함께하는 조력자들이나 동료들이 매력적인것도 장점이다.

단, 갬블링이라는 제목과는 별개로 도박은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도박이라는 소재때문에 이 소설에 접근하는 독자는 실망할 가능성이 있고, 주인공이 미래를 알고있다는 치트키가 주어지는것이 아니지만 그만큼 그것을 메꾸기 위해서 주인공과 동료들이 비현실적으로 능력이 뛰어나고 초능력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느껴질수 있다.

그런데 소설의 등장인물들의 지능은 작가를 따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작가가 대단해보일정도로 천재적인 주인공을 작가가 잘 표현하기 때문에 오히려 나한테는 이것도 장점으로 다가왔고 초능력 역시 대체역사 소설에 이질감을 줄정도는 아니다.

제일 큰 단점은 연재주기와 잦은 휴재... 현재500화가 넘게 나왓지만 아직 완결까진 멀었고 작가가 본업이 따로 있어서 일주일에 2회연재하고 휴재가 잦다.

지금은 편당100원이지만 무료시절에 미리보기구매로300원할때도 전부 구매해서 볼 정도로 최애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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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일 9: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m
zm LV.16 작성리뷰 (24)
최고
2023년 9월 10일 3: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테니군
테니군 LV.25 작성리뷰 (51)
이건 대역물이 아니다. 치트 주인공과 역사에 없는 조연들이 바꾸는 역사?
그냥 판타지가 맞다고 본다.

문장력 좋고, 캐릭터성 나쁘지 않다. 재미도 나름 있다.
하지만 스토리에 호불호가 갈릴 것.
일제시대 일본인을 모두 나쁜 놈으로 보지 않은 건 마음에 든다.
2023년 10월 18일 1: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추석
추석 LV.6 작성리뷰 (3)
2부를 기다리는 유일한 소설
2024년 1월 4일 4: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ooooos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두뇌배틀 도박물인줄 알았지만 짜잔 대체역사장르였습니다.
- 도박영역은 그냥 초능력으로 이긴다 수준이고, 내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순수한 대역물로만 이야기만 즐기기에는 충분한 작품이다.

- 다만, 히로인은 그야말로 병풍에 가깝고 전작인 좀비묵시룩에 비해서도 캐릭터들의 매력이 떨어진다.
명원 작가가 대역물에 서사나 사건보다 캐빨을 강조하는 메타를 만들어버려서 좀 더 어색해 보이는 것일지도?
2024년 2월 22일 2:08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감감
감감 LV.26 작성리뷰 (56)
한창 연재할 때 달렸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설정도 나쁘지 않고 캐릭터도 잘 살아있고 단점이 별로 없다. 역사 고증이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 세세한 역사를 잘 몰라서 신기해하면서 봤던 기억
2024년 3월 17일 12: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ind****
kind**** LV.36 작성리뷰 (127)
도박 관련해서 가볍게 읽다 접기는 괜찮은 소설.
주인공이 너무 모든 걸 꿰어차고 있다는게 사이다는 보장되지만 탄산이 적다는 느낌임.
중간에 하차했는데 뭐가 맘에 안들어서 하차한건 아니고 잠깐 루즈해지는 타이밍에 다른 소설을 재밌게봐서 하차.
2024년 4월 28일 7: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도환
김도환 LV.6 작성리뷰 (4)
글로 예술을 보여주는 작가. 박스오피스.
2024년 7월 24일 6: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망했어오
망했어오 LV.30 작성리뷰 (85)
갸아악 2부 언제 나옴
2024년 7월 25일 8: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ass
hass LV.29 작성리뷰 (85)
가장 완벽한, 그리고 이랬다면 어땠을까를 가장 간절히 상상하게 만드는 소설
2024년 8월 1일 1: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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