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我吃西红柿의 소설 <飛劍問道(2017)>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운풍자(雲瘋子) 진운(秦雲) 광릉으로 돌아오다!
일인 수행자이자 천재 검선(劍仙)인 진운은 6년간 천하를 주유하며 수행에 성취를 이루고 고향인 광릉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는 어렸을 적 대요마 수신에게 붙잡혀간 여동생을 생각하며 분골쇄신을 거듭하여 수행했고 드디어 복수의 때가 다가왔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그때 광릉의 군수가 그에게 먹으면 환골탈태가 가능한 천년빙옥과를 가져다 달라며 큰 제안을 하는데…….
천년에 한 번만 열매를 맺는다는 천년빙옥과와 그의 여동생을 대신한 복수. 진운은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한다.
대요마, 대요괴가 들끓는 이 시대. 운풍자 진운의 정의로운 칼날이 날카롭게 빛난다.
래래 LV.16 작성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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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도 마음에 들고 시원시원한 전개, 보물을 찾으러 강호행을 하는 전개도 좋음
학사신공은 90% 선협물이라고 하면 이건 일반 무협소설에 3~40% 선협소설 섞은?
근데 읽다보면 가끔 졸림...
마리어스 LV.17 작성리뷰 (27)
별 낮게 받은 게 이해 안 감. 수작임.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2000년대와 2020년대의 문어체를 섞어서 읽는 이를 괴롭히는 괴이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