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도를 믿는다는 자들의 편지가 왔다.
장난이라 치부했다가 되레 여동생을 잃을 뻔한 도열은 복수의 칼날을 빼 드는데.
세상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때문에 서울 시내에선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도사들이 풀어놓은 괴물들 앞에서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뭐? 도술 하나 익히자고 내 주니어와 헤어져야 한다고?”
도사를 넘어, 그보다 더 강한 신선이 되기 위해서 고자가 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도열.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인 그는 과연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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