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도시 오라리오는 통칭 ‘던전’이라 불리는 장대한 지하미궁을 보유한 거대 도시. 미지라는 이름의 흥분, 찬란한 영예, 그리고 예쁜 여자아이들과의 로맨스를 기대하며 던전에 뛰어든 인간 소년 벨은 ‘권속(FAMILIA)’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여신 헤스티아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헤스티아는 조그맣고 예쁘장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닌 여신. 헤스티아의 도움을 받아 벨은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며 레벨업에 도전한다!!!
미궁물에 상태창을 섞은 일본의 전형적인 라이트노벨. 조직원 0명인 헤스티아와 모험가 지망생 벨이 만나 던전 탐험도 하고 다른 신을 섬기는 히로인도 만나고 여러 동료도 생기는 등 판타지스러운 작품이다. 라이트노벨답게 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이지만 캐릭터 조형에 공을 들였다. 가끔 전투씬이 나쁘지 않고 빠르게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며 두근거리게 해주지만 캐릭터들이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별로였다.
처음에 제목만 보면 머 이런 양판소가 다있어?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읽다보면 그런 생각을 버리게 된다. 특히 3권과 13, 14권의 처절한 사투는 현장감마저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신들을 심도 있게 조사해서 다루는 부분도 가산점. 그러나 작품이 전개될수록 주인공을 중심으로 지나친 버프가 걸리고, 소수 정예로 가다보니 이것저것 메리수가 놓이고... 무엇보다 대형전투의 서술은 역량의 부족인지 좀 매끄럽지 못하다. 그래도 양판소의 사막에서 찾은 귀한 사금이라 생각함. 판타지 중에서는 상급!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주인공의 특성으로 인해 빠르게 강해지면서 주목 받는 장면들이나 미노타우르스와 싸우며 레벨업 하는 장면은 뽕 차기 좋았음.
뽜밹렄딬 LV.31 작성리뷰 (81)
upgrade33333 LV.18 작성리뷰 (25)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조직원 0명인 헤스티아와 모험가 지망생 벨이 만나 던전 탐험도 하고 다른 신을 섬기는 히로인도 만나고 여러 동료도 생기는 등 판타지스러운 작품이다.
라이트노벨답게 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이지만 캐릭터 조형에 공을 들였다.
가끔 전투씬이 나쁘지 않고 빠르게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며 두근거리게 해주지만 캐릭터들이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별로였다.
인생작없을까 LV.16 작성리뷰 (25)
여자라며 LV.8 작성리뷰 (7)
앤콜 LV.16 작성리뷰 (22)
개인적으로는 여러 신들을 심도 있게 조사해서 다루는 부분도 가산점.
그러나 작품이 전개될수록 주인공을 중심으로 지나친 버프가 걸리고, 소수 정예로 가다보니 이것저것 메리수가 놓이고...
무엇보다 대형전투의 서술은 역량의 부족인지 좀 매끄럽지 못하다. 그래도 양판소의 사막에서 찾은 귀한 사금이라 생각함.
판타지 중에서는 상급!
Quanthem LV.21 작성리뷰 (42)
라노벨 입문작이라 볼 수 있는데
당시 재미있게 읽었었음.
물론 군대 나온 이후부터는 안읽어봐서 잘 모르지만
완결나면 다운받아서 볼 용의는 있음
고기 LV.17 작성리뷰 (28)
캐스퍼스 LV.18 작성리뷰 (33)
볼매운동 LV.34 작성리뷰 (98)
조연은 자꾸 늘어나는데 작가가 늘려만 놓고 별 관심 없는듯
이젠 슬슬 짐짝같음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이것도 역시 조아라 팬픽이 원작보다 더 좋은것들이 많았다.
아토르 LV.23 작성리뷰 (51)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dodan LV.10 작성리뷰 (9)
yurias LV.21 작성리뷰 (39)
먼치킨 같지 않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행적이 좋음
다만 하렘요소는 어느정도 마이너스가 되는것과, 주인공등의 동료가 점점 공기화되고 있음.
E.S 6691 LV.22 작성리뷰 (46)
근휴 LV.36 작성리뷰 (126)
TakeCreate LV.17 작성리뷰 (28)
더군다나 책 자체의 가성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