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문? 정파와 사파 사이에서 사이좋게 욕을 먹는 그 가문?
맞다! 그리고 내가 바로 그 가문 가주의 아들이며, 소가주이며, 소문주이다.
그렇게 욕으로 장수하며 아무 사건도 없이 지낼 것 같았는데…….
“의천 학관? 제가 거기 가서 뭘 합니까?”
가서 욕이나 더 먹으라고요?
“네가 잘하면 욕 먹을 일도 없겠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통보로 쫒겨나 듯이 가게된 의천학관.
내 성격에 가만히 욕만 먹고 있지는 않을 건데 말이야?
망신을 꼭 참을 필요는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거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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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 LV.40 작성리뷰 (144)
하란 LV.16 작성리뷰 (24)
전형적인 싸구려한국 무협의 폐혜가 그대로 드러난작품
화경은 현경못이기고 신화경이면 현경이고뭐고 개미찍어누르듯이죽이고 애초에 설정이 이지랄이니 어휴
2기이영진 LV.20 작성리뷰 (36)
캐릭터들 너무 매력임
주인공보다 천마하고 사마련주가 더 멋있는건 비밀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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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단한번빼고는 밖을 나가본적도 없지만
초출에 의천학관에 입학하자마자 십수년은 강호물을 먹은듯한 행동
뭐라도 준비라도 하고갔으면 이해하겠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간주제에
모든걸 다알고 꿰뚫고 있는듯한 자연스러움 능청
개연성 제로
그리고 쓸모없고 쓸데없고 알고싶지않은 설명이 너무나도 많다.
엄청나게 많은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도 꼬박꼬박 적어내지만
결국 그중에 쓰이는 인물이 몇이나 될까
이게 소설인지 단어의 나열인지 모르겠다.
포동포동포도. LV.19 작성리뷰 (32)
볼만해지면 늘어지고 볼만해지면 늘어지고 이패턴이라
보다 지친다
모리 히나코 LV.28 작성리뷰 (43)
파카파카 LV.22 작성리뷰 (38)
R(개과천선) LV.8 작성리뷰 (5)
그 장면 하나로도 읽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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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덜렁 LV.19 작성리뷰 (33)
하지만 매 작품마다 포장지만 바뀌지 알맹이가 그대로라는 점은 작품들이 나올수록 조금씩 아쉬움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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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매이햄 LV.48 작성리뷰 (228)
QFEFE LV.24 작성리뷰 (59)
이건 그럭저럭 읽을만 했었음
초반 설정과 세계관, 캐릭터의 특성을 일정하게 유지해나가면서
목마 특유의 뽕차는 악역과 ~제일인 묘사는 고평가할만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주인공이 반쯤 공기화, 주워먹기 엔딩이 이어지는게 아쉬울 따름
revert LV.23 작성리뷰 (47)
근데 무협에서 가져다 쓴 설정들의 상태가?
아 그리고 작가가 원래 무협을 만지던 작가가 아니라 그런가 다른작들에 비해 뭔가 부족함
라그힐트 LV.30 작성리뷰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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