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멀티 다 되는 게임 썩은물 2명(남,여)이 게임속에 약혼관계인 캐릭터로 환생해 한쌍의 바퀴벌레가 되는 소설임. 토이카의 죽지않는 엑스트라랑 약간 비슷한 느낌인데 본인 생존이 최우선 목표인 죽엑보다는 완전한 해피엔딩을 목표로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점이 마음에 들었음. 대신 히로인의 귀여움을 강요하는 느낌이 좀 강함. 과장 전혀 없이 여주인공 귀엽다는 말이 천번은 넘게 나왔을정도로 여주인공의 귀여움을 강요하다 못해 세뇌 시키려는 지경 같음. 이거만 견딜수 있으면 볼만 함
1위와 2위를 다투는 두 명의 게임 플레이어가 같은 게임 속 세계로 트립 해버린 것이 신기한 소설.
1위는 게임의 대부분의 요소들을 알고 있지만 빙의한 캐릭터가 몸병신이라 뭘 할 수가 없고 2위는 게임의 자잘한 요소 없이 무투파 느낌으로다가 2위를 꿰찬 사람이지만 빙의한 캐릭터의 신체 스펙이 나쁘지 않아서 이 두 사람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면서 진행해 나가는 모습이 굉장히 재미있었음.
두 사람의 관계와 케미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씹덕향에 혼절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괜찮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성좌 「누렁이」 LV.25 작성리뷰 (47)
"하지만"
"이런"
"식으로"
"적과"
"만났을 때"
"주인공끼리"
교차하며 설명하는게 너무 오글거린다
호에엥 LV.30 작성리뷰 (46)
모두까기인형 LV.82 작성리뷰 (334)
여자 손도 안 잡아본 것 같은 찐따력도 버티기 힘들고. 임진 커플 소재로 쓴 것도 역겹다.
마스큰 LV.5 작성리뷰 (1)
안가사 LV.9 작성리뷰 (6)
사필귀악 LV.18 작성리뷰 (25)
구너맨 LV.22 작성리뷰 (18)
게임 내 공략 방법을 이미 숙지하고 있는 주인공들이기에 별다른 위기를 맞이하지 않고 있다. 시원시원한 전개의 반복인데 이는 게임 공략이라는 장치 때문에 어색하진 않지만, 이야기의 클라이막스에서도 위기감이 없을 거 같다는 우려도 든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두 주인공의 관계가 변화하는 모습이 이 뻔한 스토리를 읽게 만드는 핵심요소라고 생각한다. (53화 기준)
모리살수 LV.4 작성리뷰 (1)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EX:
1) 악당이 "갈!" 이라고 소리침
2) 절세미소녀 절세미소년 이라는 단어 더럽게 많이 쓰임
3) 교차대사
- 남주 : 약점은
- 여주 : 회전속도가 느림
- 남주 : 그러므로 공략법은
- 여주 : ~~~
4) 기타 ㄴ잼드립 뇌절
- 야너두?
- 노란폭풍 / 아웃복서
- 환장의 커플
전체적으로 죽지않는 엑스트라 상위호환 느낌
죽지않는 엑스트라 적당히 볼 수 있는 수준이면
취향 더럽게 잘맞을듯
위에 언급한 단점들은 후반가서는 굉장히 옅어져서 (페어리 파트 ㅈ같은건 여전함) 초반보다 후반이 더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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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ㅎ LV.10 작성리뷰 (10)
솔직히 주인공들 케미가 너무 좋았음
시발 쾅♡
슈팅수탉 LV.13 작성리뷰 (15)
대신 히로인의 귀여움을 강요하는 느낌이 좀 강함. 과장 전혀 없이 여주인공 귀엽다는 말이 천번은 넘게 나왔을정도로 여주인공의 귀여움을 강요하다 못해 세뇌 시키려는 지경 같음. 이거만 견딜수 있으면 볼만 함
남아당자강 LV.22 작성리뷰 (33)
초반에 등장인물 닉네임이랑 속성보고 칼하차
겜판인데 틀내 풀풀 풍기면 어뜨캄
쌉뜨억 LV.15 작성리뷰 (14)
적당히 좋은데 위기감 부족이 문제다.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1위는 게임의 대부분의 요소들을 알고 있지만 빙의한 캐릭터가 몸병신이라 뭘 할 수가 없고 2위는 게임의 자잘한 요소 없이 무투파 느낌으로다가 2위를 꿰찬 사람이지만 빙의한 캐릭터의 신체 스펙이 나쁘지 않아서 이 두 사람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면서 진행해 나가는 모습이 굉장히 재미있었음.
두 사람의 관계와 케미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씹덕향에 혼절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괜찮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카카페문피아독자 LV.31 작성리뷰 (60)
아이유 LV.29 작성리뷰 (57)
전작에 비하면 ㅅㅌㅊ 2주인공 분량 나눠주고 성장시키고 할려면 힘들텐데 역시 이 바닥에서 오래버티는데는 이유가 있다.
우왕굿 LV.10 작성리뷰 (5)
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스타의 임진록을 패러디했으며 전형적인 취룡식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단점은 신선한 소재 없이 너무 무난한 전개라는 점.
메이커 시리즈 중 가장 오글거림이 심하고 임진록 소재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탄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동 작가의 발할라 사가가 커리어 하이 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위 소설이 이를 넘어설 여지가 넘친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취룡의 전 작품들은
일본식 라이트노벨 테이스트를 베이스로 깔고
가기에 과장된 캐릭터와 성격 스토리전개에
내성이 없이 위 소설을 접하는 소설 뉴비라면
내상을 입을 가능성이 다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Luaian LV.15 작성리뷰 (17)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신선함은 없지만 주인공간 티키타카로 먹고삼.
슬픈눈 LV.29 작성리뷰 (71)
더블주인공인거 나쁘지않았음
킬링타임으로 딱
이마리야 LV.33 작성리뷰 (57)
그리고 대화도 여주 남주 교차식으로 자주 나오는데 좀 변형이라도 하던가 오글거리는데 식상하기까지 하면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