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공주로 태어나 궁 밖에서 자신의 신분도 모른 채 살아가는 은설.
어느 날 은설은 슬픈 눈매를 가진 아름다운 사내와 마주하게 된다.
자꾸만 신경 쓰이는 그 사내에게 속수무책 빠져들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상대는 바로 절세미남 폭군으로 소문이 자자한 조선의 왕, 도윤!
운명의 장난처럼 그제야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된 은설은 자신의 아비를 죽인 원수의 아들이 도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은설은 운명을 되찾기 위해 궁녀가 되어 도윤이 있는 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망국의 공주, 치명적인 궁녀가 되어 돌아오다!
비아 LV.20 작성리뷰 (40)
이 작품 읽은 다음부터 진숙 작가님이 내가 젤 좋아하는 작가님이고
진짜 개재밌음....
필력부터 스토리 남주여주 매력 다 완벽함